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지역별
노컷뉴스 | CBS노컷뉴스 윤석제 기자 | 입력 2019.06.25 15:09 | 수정 2019.06.25 15:09
서울 서남권 알짜 입지로 공사비 1800억 원 규모의 재개발 사업인 구로구 고척4구역이 오는 28일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를 선정한다.

고척4구역은 구로구 고척동 148번지 일대에 용적률 269.8%을 적용해 지하4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938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의 건립으로 계획된 재개발 사업이다.

고척4구역 시공사 선정 수주전에서는 상반기 정비사업 수주 실적이 있는 대우건설과 올해 수주 소식이 없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사진=대우건설 제공)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정비사업의 전통강자와 후발주자의 매치로 대결구도를 그리고 있다.

최근 2년 여 간의 정비사업 수주내역을 보면 대우건설은 강남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수주이력을 착실히 쌓았다.

지난해에는 ▲인천 미추홀구 학익3구역 재개발 ▲수원 영통1구역 재개발 ▲서울 영등포구 신길10구역 주택재건축 등을 수주해 5259억원의 일감을 확보했다.

또 앞서 2017년에는 ▲서울 신반포15차 재건축사업▲서울 관악구 신림2구역 재개발 ▲부산 남구 감만1구역 재개발 ▲대구 수성구 파동강촌2지구 재건축▲경기 과천시 과천주공1단지 재건축▲서울 성동구 행당7구역 재개발▲경기 의왕시 오전다구역 ▲경기 부천시 송내1-1구역재건축▲대구 중구 동인3가 재개발 등의 수주 실적이 있다.

최근 공개된 고척4구역의 입찰제안서를 분석해 보면 총 공사비는 양사 모두 비슷하나 특화안 공시비 및 공사기간 등에서 대우건설이 후한 점수를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별도로 제출한 특화계획안에서 대우건설은 3.3㎡당 432만원인 반면, 현대엔지니어링은 본 안과 동일하게 3.3㎡당 447만원으로 공사비가 현대엔지니어링에 비해 3.3㎡당 15만원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착공시기를 보면 대우건설이 가능한 빨리 공사를 마루리 하겠다는 의미를 전달했다. 공사기간은 대우건설 34개월, 현대엔지니어링 35개월로 1개월의 차이가 발생했다.

이주대여비 조건은 ▲대우건설 '기본이주비(LTV40%)+추가이주비(LTV30%)'▲현대엔지니어링 '기본이주비(LTV40% +추가이주비(LTV40%)'을 각각 제안했다.

추가이주비가 적은 대신 대우건설은 사업촉진비 150억 무이자 지원을 통한 다주택자, 담보한도부족자, 세입자 문제를 해결해 주겠다고 제안했다.

[CBS노컷뉴스 윤석제 기자] yoonthomas@cbs.co.kr

오늘의 주요뉴스

더보기

    부동산 이슈보기

    베스트토론

    더보기

      부동산 토론 이슈보기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중개업소 및 개인회원이 등록하는 매물정보가 노출될 수 있도록 광고 플랫폼 및 관련정보를 제공하며,
      중개업소 및 개인회원이 Daum부동산에 등록한 매물정보 및 이와 관련한 실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