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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주산연 '주택시장 전망'
금리인상 압박 요인 완화에도
대출규제로 급등 가능성 낮아
전셋값은 1% 하락, 침체 지속
역전세 임차인 보호 강화 필요
[서울경제] 강남권 등 서울 전역에서 아파트값이 꿈틀 거리는 가운데 올 하반기 서울 주택값이 바닥을 벗어나 강보합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주택산업연구원은 25일 발표한 ‘2019년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에서 입주물량 해소, 금리 인상 리스크 완화 등의 영향으로 낙폭이 줄어들면서 하반기 주택 매매가격은 전국적으로 0.6%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서울의 경우 2·4분기 하락 폭이 크게 줄어들어 지난해 수준의 외부요인이 없다면 하반기에는 보합 또는 강보합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 예측했다. 수도권의 경우 하락 폭이 감소하면서 0.3% 하락, 지방은 상반기의 침체가 이어지면서 0.9% 하락을 점쳤다. 권영선 주택산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서울 집값은 이달 혹은 향후 1~2개월 내 저점을 찍으면서 추가 하락이 제한적”이라며 “다만 가격 급등이나 추세적 상승 전환 가능성은 낮다”고 선을 그었다.

주산연은 대내외 불확실한 경제상황으로 인해 금리 인상 위험은 상쇄됐으나, 강력한 대출 규제로 인해 주택시장에 회복 요인으로 작동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지방 시장 침체 심화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한 시장관리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택매매거래는 수도권의 감소가 두드러진 가운데 하반기에 전국적으로 40만건 정도의 거래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상반기 거래물량을 고려할 경우 올 한 해는 약 76만건 주택매매거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약 86만건) 대비 약 11% 감소한 수치다.

한편 전셋값은 상반기보다 낙폭은 둔화되나 침체 국면이 지속 돼 전국적으로 1% 빠질 것으로 봤다. 특히 매매와 전세 시세가 동반하락하면서 입주물량이 많은 지역의 경우 역전세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어 임차인에 대한 보호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권혁준기자 awlkw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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