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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5월 15억2250만원.. 1500만원 ↑
서울 강남구 집값이 주요 지표에서 바닥을 다진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강남 일대 대표적 재건축 단지인 은마아파트는 전용 76.79㎡가 최근 17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사진은 은마아파트 전경.



연합뉴스
서울 강남구 집값이 주요 지표에서 바닥을 다진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강남 일대 대표적 재건축 단지인 은마아파트는 전용 76.79㎡가 최근 17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사진은 은마아파트 전경. 연합뉴스

[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 서울 강남구 집값이 주요 지표에서 바닥을 다진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작년 9·13 대책 이후 8개월 만에 상승 전환한 가운데 중위가격도 최근 두 달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감정원 전국 주택가격동향조사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강남구 중위 매매 가격은 지난 3월 15억750만원에서 4월 15억1750만원, 5월 15억2250만원으로 두달 새 1500만원 올랐다.

중위가격은 중앙가격이라고도 하며 주택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중간에 있는 가격을 뜻한다.

평균가격이 가구 수로 가중평균이 돼 저가주택의 수가 많으면 평균가가 낮아지고, 고가주택의 수가 많으면 평균가가 높아지는 것과 달리 중위가격은 순수하게 정중앙 가격만 따져 시세 흐름을 판단하기에 좋다.

올해 3∼4월 기준 중위가격이 15억∼17억대였던 강남 일대 단지는 은마아파트 31평(전용면적 76.79㎡), 개포 경남1차 32평(84.6)이다. 은마 전용 76.79㎡는 최근 17억5000만원에 거래됐으며 경남 1차 전용 84.6㎡는 17억5000만∼18억원에 매물이 나오고 있다.

부동산 업계는 최근 금리가 낮아지고 있고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도 많이 해소됐지만, 정부가 추가로 규제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고 갭투자도 많지 않아 강남구 집값이 당분간 강보합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개발호재가 풍부한 지역은 유동성을 기반으로 투자자들이 움직이기 때문에 집값 상승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최문기 한국감정원 주택통계부 과장은 "강남 주택 시장은 재건축 규제, 세제 강화 등 전방위적으로 규제가 많지만 현대차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광역복합환승센터 등 대형 호재와 풍부한 시장 유동성 영향으로 상승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박상길기자 sweat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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