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지역별 서울 아파트 0.02% ↑..7주째 상승
재건축 이주 수요에 서초·동작 전셋값 상승
서울의 아파트 전경.(자료사진)©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의 아파트 전경.(자료사진)©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발표로 서울 집값 상승 폭이 둔화했다.

한국감정원이 14일 발표한 '2019년 8월 2주(1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 상승했다.

서울 집값은 7주째 상승했으나 그 폭은 1주 전(0.03%)보다 줄었다. 감정원 관계자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기준 개선안 발표로 사업 지연과 수익성 악화 우려로 주요 인기 재건축 단지들이 하락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재건축 단지가 집값을 견인했던 강남 지역의 둔화세가 두드러졌다. 강남(0.03%)-서초(0.05%)-송파구(0.02%) 등 강남3구의 상승세가 주춤했다. 다만 신축 아파트 인기는 여전해 분양가상한제 규제 발표로 인한 둔화 폭은 그리 크지 않았다.

인천은 0.04% 하락했고, 경기는 3주째 보합세를 유지했다. 과천(0.34%)과 광명시(0.18%)는 재건축 상승세가 주춤했으나 역세권과 일부 인기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은 5대 광역시 중 대전(0.15%)의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0.11%), 대구(-0.06%), 광주(-0.03%), 울산(-0.03%)의 하락세도 계속됐다. 대전은 이번에도 전국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 전남(0.02%)이 상승했고, 충남은 보합을, 세종은 -0.04%를 기록했다.

서울 전셋값은 0.04% 상승하며 1주 전과 같았다. 정비사업 이주 수요가 높은 서초구(0.2%)와 동작구(0.11%)의 상승률이 높았고 중구(-0.04%)와 관악구(-0.01%)는 하락했다.

인천은 하락 폭이 확대해 -0.04%를 기록했고, 경기(0.01%)는 2018년 10월 4주 이후 42주 만에 처음으로 상승 전환했다. 경기 의왕시가 대규모 단지의 신규 입주가 마무리하면서 0.64% 올랐고, 수원 장안구는 매물 적체로 0.19% 내렸다.

지방은 대구(0.06%)와 대전(0.03%)의 상승세가 이어졌고, 부산(-0.11%), 광주(-0.04%), 울산(-0.1%)의 하락세도 계속했다. 충남(0.03%)과 전남(0.01%)을 제외한 세종(-0.09%), 제주(-0.17%) 등 대부분 지방 전셋값은 하락했다.

yagoojoa@news1.kr

오늘의 주요뉴스

더보기

    부동산 이슈보기

    베스트토론

    더보기

      부동산 토론 이슈보기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