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용적율 상향조정해놓고 재건축대상아파트가격이 최고 경신을 하니 이제는 재개발을 완하해주시는군요..
몇일전 뉴타운 시기 1년간 늦춘다고 하더니 재개발을 완화해주는것은 또 어떤발상인가요?
아마 내심 이미 이주가 예정되어있는 재개발지역을 위주로 용적율을20%완화해서 어차피 이주할단지 집이라도 많이 지어서 전세값 안정시키겠다는 의미로 보여지는군요
그렇다면 그런 재개발지역의 추가부담금은 줄어들고 소형평수를 많이 짓게되어 조합원들의 정착율도 높아질거로 보이기는 하네요..
단기적인 주택공급을 늘리기위해서 다주택자 양도세를 지금보다 한시적으로 더 대폭 완화를 해주는것은 어떤지요?
이전글에서 다세대주택을 이왕 못짓게 도시및주거환경정비조례가 그따구로 만들어진이상 다주택자들 세금해택주면서 팔게하면 주택공급량이 늘어나지는 않을까요?
주택공급이 늘어나긴 하겠지만 그래도 그집에는 누가살고있을테니 전세물량이 모자라는건 여전하겠네요?
이쯤이면 답 나온거 아닌가요?
장기든 단기든 주택공급을 아파트로만 하려는것이 잘못된 발상이 아닌가요?
도심형생활주택에 목숨걸면 전세값이 안정될까요? 그린벨트 조성해서 아파트를 지어 공급을 하는것보다 그린벨트에 택지조성사업을해서 다세대주택단지를 만들어 주택을 조기에 공급을 하는것은 어떨까요?
애인은 있는데 집없어서 결혼을 못하는것이 말이됩니까? 전세값계속올려 계약만료때마다 목돈 못만들어놓은 신혼부부들은 점점더 좁은집으로 이사를해야되는데 어떻게 출산장려를 할수있을까요?
역세권에 장기전세든 보금자리주택이든 뭐든지 우리나라사람은 아파트에만 살아야하나요?
아파트만지어서 경치좋은 산 다가리지말고 다세대주택단지를 조성해서 조기에 공급하는것은 어떤지 한번 제안해봅니다.
정책이 하도 왔다갔다하고 아파트만떠들어대서 가격이나 더올려놓는것이 한심해보여서 몇자 적어봅니다.
(주)세종국토개발 대표 전은성 02-796-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