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저는 가끔 부동산에 관련된 여러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접하다 보면 사실과

다른점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그문제를 찾아보니  여러정보를 총괄하는 부동산정보업체에  각지역부동산 중개업소에서

가격변화에 대해 시시각각 변화된 상황을 정확히 기재하여야 하는데

실제 아주 많은 변화가 있지 않는한 그것도 신속히 하는것도 아니고 대체로 바뀐상황을 바로 전달하는

지역중개업소는 드물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실제  거래가 되어도 정보업체에 시세를 제공하지 않는 주택이 거래가 되면

그거또한 신속히 정보 전달이 어려운것이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인천에 3억원짜리 하던집이  매도호가가 3천만원 하락해도 30일이상 시간이 경과되도 거래가

않되면 가격이 하락한것으로 신속히 보고해야 하는데 중개업소에서는 그것이 잘안되는 것같습니다.

반대로 차츰 싼매물이 빠지고 가격이 상승하면 이때역시 신속히 정보업체에 보고 해야 하는데

이것또한 안되는것 같습니다..

이건 제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가격상승시는 가격상승상황을 중개업소 입장에서는 알리고 쉽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매도인이 매물을 회수 하거나 가격을 올리니 중개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신속히 않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시장의 흐름파악을 하기위해 수도권에 주요단지를 수시로 매물및 거래 현황을 파악합니다.

대체적으로 가장 가격이 하락할때는 거래가 안됩니다.

매도호가가 약간 상승할때 거래가 되는 경향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2008년 12월잠실주공 34평이 7억대 매물이 있었는데  실제 거래는 8억대 초반부터 있습니다..

또한가지 알아두어야 할사항은 2009년 1월반포 미도1차가 34평이 모정보업체에시세는 평균7억 5천으로

되있습니다  그러나 그당시 5억 8천매물도 쉽게 팔리지 않았습니다..

전세역시 1억 8천까지 했는데  1억 8천에 등재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분당의 시범단지 삼성한신이 2009년들어 33평만 10개정도는 거래가 되었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국토부 실거래가는 한개도 없는걸로 나왔습니다...

이유는 실제거래후 60일이내 신고하면 되니 늦게 신고해서 국토부에 늦게 등재 되는것 같습니다

실제 3개월후에 국토부에 등제되는 사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예전처럼 주택거래 신고제가 하루빨리 실시되어 정확한 정보전달이 필요합니다..

서울 송파구의경우 실제 거래후 7일면 확인가능하다는 정보를 들었는데

이러한 제도가 하루빨리 정착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아쉬운점은 일부 언론에서 이러한 내막을 생각하지않고

현재 보여져있는 통계로 시황분석자료가 돌고 있는것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현재 보면 강남의 일반아파트 2009년 대출규제로인한 가격하락을  대부분 가격회복을 하였는데

이러한 정보를 볼수가 없는점   여전히 강남재건축상승정도만 매체를 볼수있습니다.

서울대부분지역은 오히려 강남3구보다 2006년 가격회복율이 95--100%지역이 대부분인데

이러한점역시 보이지 않습니다...

분당시범삼성한신33평경우 2009년 대출규제확대전 가격을 회복한것으로 보이는데

그에대한 내용을 전혀 볼수 없는점이 아쉬운대목입니다....

분당 시범삼성의 상승은 경기도지역에서 일반아파트는 처음으로 2009년 대출규제전 가격회복을 했다는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상황인데 매우 아쉽습니다... 

제가 왜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실제 내가 주택을 매수할때는 매수하고자 하는 주택에 대한

족보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으면 쉽게 매수판단이 간단해 지는데  그판단을 할수 있는

정보가 없다보니 많는분들이 나중에 후회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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