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전세제도가 있어 집값이 하락한다는 이야기가 있으면
절대로 집을 구입하지 않는 내부심리가 있습니다.
주로 언론내용에 의존해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은 대출규제후 상승한반면에 경기는 보합내지 하락인데
주로 하락경우 주택보유자가 분양받은 사실이 많은지역이 하락을 주도하는것으로
무주택자가 분양받은곳은 아직도 건재합니다
같은 파주신도시에 무주택자가 분양받은곳은 오히려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주택보유자가 분양받은곳은 현재 약세입니다.
포인트는 우리나라는 특이하게 선분양이기에 분양받을당시 부동산분위기가 그리나쁘지
않으면 무주택자가 분양을 받지 않으면 주택보유자가 나중에는 규제가 풀리겠지하는 기대감으로
분양받아 입주시 부동산규제가 있으면 2개중한개는 무조건 팔아야 하기에 이러한 이유가 가격이 하락하는 주이
유입니다.
2007년 12월 파주신도시가 분양을 동시분양했는데 이전 9월에는 주공에서 무주택자5년이상에
대부분 마감되었고 12월에 민간여러업체가 동시분양을 했는데 인기단지는 무주택자가 가점제로
가져갔고 나머지는 10년 전매제한과 부동산 침체로 미분양이 났는데
이것을 주택보유자가 가져갔는데 계약일에는 상당히 조용했는데
막판에 계약률이 높았습니다.
전날에 당시 이명박 후보가 당선이 확정되는날이었습니다.
그당시 이명박 후보는 부동산규제완화를 주장했습니다.
저는 대출규제약발이 먹히는점은 일시적 1가구 2주택자들이 많으면 주택이 하락하고
그렇치 않으면 주택가격은 상승한다는 지론입니다...
현재 서울은 상승한반면 경기약세는 저의 평소 지론을 나타나는 현상이라 보여집니다..
과연 일시적으로 갈아타기를 하는분들이 총알받이가 되는 상황을 아예 차단할려면
분양시장도 대출규제를 실시해 입주시 주택보유자가 2개중1개는 무조건 팔아야 되는 상황이
재현만 되지 않으면 가격하락은 없고
이러한 현상을 보고 있으면 무주택자분들도 심리적으로 두려움이 없어 기존주택이나
신규분양시장도 노크를 할거라 판단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있습니다 이러면 주택공급이 되질 않겠지요.
주변시세가 분양가보다 높지않으면 분양은 아예꿈도 꿀수는 없습니다...
올해가 대체적으로 일시적 1가구2주택자들이있는 마지막해 입니다
2011년부터는 이러한분들이 현저히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