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는 이렇게 해야 돈 번다. 시리즈(2) 2010.6.28.
◆Port Folio(자산재구성)관리를 잘해야 한다.
재테크(돈을 버는 기술)를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수입과 소득만을 다루는 것으로 대게가 그렇게 알고 있다.
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지출과 낭비를 동시에 다뤄야하는 것이 재테크이다.
이를 달리 표현하면 재테크에서 마이너스해야 할 부분 즉, ‘돈을 버리는 낭비’부터 없애야 한다.
글쓴이는 자기 자신에게 묻고자 하는 체크리스트를 다음과 같이 열거해 본다.
1. 금융지출부문
➀ 너무 많은 금융기관과 거래하는데 이를 두 군데 정도로 과감히 정리해야 한다.
㉠ 송·수금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종합금융증권회사를 주거래은행으로 한다. (주거래은행으로 공과금, 카드대금 결제 등을 이체하여 자동결제토록 한다).
㉡ 근무처이거나 자택과 거리가 가까운 은행 한군데는 남겨두어야 한다.
② 너무 많은 신용카드를 갖고 있는데 이를 주거래은행 관련 신용카드 한 개와 백화점카드 하나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전부 정리한다.
③ 우리은행 닷컴통장 을 이용하면 은행통장도 필요 없다. 수수료가 면제되는 장점이 있다.
④ 시간을 절약하고 교통비도 절약되는 인터넷 뱅킹을 이용해야 한다.
⑤ 마을금고에서는 60세 이상의 노인부부에게는 6,000만원까지 이자소득에 대해서 세금을 부과하지 아니한다.
⑥ 인터넷사용료 +TV시청 +전화사용료 +휴대폰 등을 통합관리로 비용을 절감한다.
⑦ 가족끼리는 한 이동통신사를 이용하여 혜택을 받는다.
2. 사업장, 사무소 등의 유지 여부를 검토하여 정리한다.
3. 각종가입단체, 모임 등을 정리하고 줄여야 한다.
4. 인터넷 접속 사이트 역시 마찬 가지이다.
◆오늘의 경제지표를 확인해야 한다. 경제의 흐름을 매일 매일 체크해야 한다.
체크 항목 지수 변동 비고
코스피 주가 1729.84 ▼10.13 6.25. 종가기준
삼성전자 805,000 ▼15,000 “
현대자동차 143,500 ▲2,500 “
환율 살때1238.29
팔때1195.71 0.00
회사채금리 4.80 0.00 3년(AA)
서부텍사스원유WTI 78.86 ▲2.53 3.1% 배럴당
24K 금값 살 때 202,950
팔 때 175,500 3.75g 기준
▶유가와 금값은 원자재이므로 동반상승하게 된다. 요즘 금값이 계속 오르고 있다. 미국 남부 해양의 유류 오염사태가 심각하여 유가는 계속 치솟고 있다.
▶달러가치가 하락하면 유가는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소비자물가지수도 체크해야 하고 이렇듯 경제지표의 움직임을 살펴야 하고 경제뉴스 경제정보에 능통해야 한다. 미국경제와 중국경제 등을 눈여겨봐야 한다.
◆자산관리(Port Folio)를 재구성해야 한다.
이른바 핵폭탄이라는 DTI(Debt To Income 총부채상환비율)가 시장을 지배한다. 그 결과 부동산시장이 그냥 죽어버렸다.
이제는 이러한 Issue(정책제도 조류)와 Trend(경향 추세)에 따라서 적응을 해야 한다.
새판 짜기를 해야 한다. 과거의 패턴만을 고집할 때가 아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과감하게 손절매할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갈아타야 한다. 향후 5년 후에는 부동산시장이 안정화될 것으로 보아 아마도 부동산투자는 접어야 할런지도 모른다.
글쓴이는 주식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그냥 상식적으로 접근해 볼 뿐이다.
우선 월드컵관련 주식, 스마트폰관련 주식, 원전관련주식, 원자재관련 주식 및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등 전통적인 우량주들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여 진다.
현재 자기가 투자하고 있는 주식종목이 부동산종목이 너무 가지 수가 많은지 유망한 것인 지 손절매라도 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갈아타기를 해야 하는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재산구성 비중을 달리해야 한다. Port Folio란 자산관리를 예금저축에 1/3, 부동산에 1/3 및 주식증권에 1/3식으로 분배하라는 것이 아니다. 그 아이 템이거나 그 비중은 각자가 택하여 가령 증권주식에 60%, 부동산에 30% 및 예금저축에 10% 등 이런 식으로 재분배하라는 것이다. 가령 잘못 낙찰 받은 경매물건에 대하여는 잔금납부를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은 자기의 유동성(돈)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글쓴이는 수차에 걸쳐 대기자금을 5천만원 정도를 항상 갖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바 있다.
요즘같이 불경기때에는 급매물을 잡는 것도 바람직한 것이기 때문이다. 향후 1, 2년은 투자의 적기이고 갈아타기의 적기라고 개인적으로 내다보고 있다.
재테크의 아이 템으로는 주식채권분야, 부동산분야 및 예금저축 등 대표적인 3대 분야만 있 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분야에도 관심을 갖고 개발을 해야 할 것이다.
➀환율변동을 노리는 환테크, ➁금값변동을 노리는 금테크, ➂골동품, ➃그림
➄부동산 개발 ➅부동산관리대행 ➆부동산분양대행 ➇부동산경매 ➈ 부동산컨설팅업
➉부동산해외투자 ⑪부동산리모델링 ⑫부동산급매물 ⑬미분양 ⑭도시형생활주택건축
⑮재개발재건축(이탈자분승계) ⑯금융대부업 ⑰특수예금상품 등 다양한 재테크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이 중에서 부동산경매, 미분양, 도시형생활주택건축 및 금융대부업 등에 관하여 관심을 갖고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부동산에 올인 하던 시대는 저물어가고 있다.
우리 한국인은 전통적으로 유난히 부동산에 치중하여 재산을 관리해 왔다.
그런데 이제는 시대가 이를 용납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려야 한다.
작년부터 부동산분야가 하향 길에 접어들었다.
향후에도 대세로는 하향추세가 1년 내지 2년간 유지되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 같다.
그 후에는 지역 및 조건에 따라 상승지역 및 상승하는 물건이 나올 수 있다고 보겠으나 과거의 부동산시장에서 우리가 경험한 폭등 같은 사례는 일어날 것 같지는 않는다고 본다.
지역 및 조건 등 경우에 따라서 수요>공급 이란 변수가 발생할 것이다. 이런 현상 역시도 2년 정도일 것 같다고 본다. 그 다음은 안정적인 유지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본다.
그렇다고 보기에 부동산에 올 인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안정된 시장에서는 투자자로서는 ‘먹이 감’이 없다고 할 것이다. 과거 I M F(국제구제금융)시절처럼 폭등하거나 폭락하는 사태는 벌어지지 않는다고 봐야 한다. 일반적인 대세론을 말하는 것뿐이다.
사실이지 부동산시장의 장래 전망이란 아주 어려운 것이다.
연초에 K00선생이 2010년 하반기에 부동산이 상승으로 반전할 것이라고 전망한바 있고 뒤이어 2/4분기에 이르러 Y00선생이 같은 논리의 글을 쓴바 있었다.
예측이 맞지도 아니하지만 독자들로부터 두 분은 온갖 곤 역을 치른 사실이 있었는바, 지금 은 어느 누구도 시장예측을 하려 들지 않고 있다.
이와 같이 부동산분야에서 그 비중을 대폭 줄이고 그 몫을 주식, 채권 및 특판 예금 등으로 이동시켜야 한다고 본다.
▶틈새시장을 노려라.
(1)도시형생활주택 :
역세권 대학가주변에 허름한 단독주택 등을 매입하여 이를 리모델링하거나 또는 원룸주택, 투룸주택 등 소형주택 신축을 해야 한다. 이는 정부에서 권장하는 제도이다.
(2)미분양 : 잘만 건지면 횡재할 수도 있다.
(3)경매 : 2010. 하반기부터 많이 나올 경매물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실전경매훈련을 쌓아야 할 것이다.
지면 용량문제로 이말 줄이고 다음 시리즈로 계속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