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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것에 연연하면 안된다....
3월부터 DTI규제완화 연장을 놓고 있는 상태에
언론의 부정적 여론이 형성되기 시작하면서
3.22대책에서 DTI규제 부활로 현재 시장은 침체분위기 입니다.
시기적으로 이맘때면 집값 상승기대감많이 높지 않으면
10년통계를 보면 대개 약보합이 그동안 흐름이었습니다..

특히 재건축은 작년 하반기에 일반아파트 상승율에도
많이 미치지 못했습니다.
한마디로 전세값 상승이 그동안 집값 상승을 끌어 올렸다고 판단합니다.
사업시기가 불투명한 재건축은 상대적으로 별재미를 그동안 못봤습니다..
그동안 DTI를 한시적 연장으로 했기에 그동안 집값이
많이 상승이 안되었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만약 DTI규제를 애초8.29발표당시 한시적명기를 안하고
똑같이 기습적으로4월1일부터 DTI규제를 다시실시했다면
가격은 지금상당히 많이 상승했을것입니다..

3..22대책에서 정부는 한시적이 아닌 완전 제도로 DTI를완화 하면서
다시 원상복귀했습니다.
DTI를 다시 실시해도 완화 내용을 살펴보면 연봉2천만원급여자는
대부분 30년상환으로 하면최고 2억5천까지 나오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실 이번에 DTI연장으로 가면 또다시 DTI규제를 할수 있겠지 하는마음에
주택을 대부분 구입을 하지않을것입니다.
다만 전세값이 높으면서 이사철에는 매수하는경우는 많을것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심리적으로 불안해할것입니다.(DTI규제를 다시하면 하락하겠지하는 마음에)
그런데 이번대책은 이러한 심리적 불안을 완전제게되어
한번 탄력이 붙으면 많은 상승이 있을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피를 토하면서 주택을 매수하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저의 경험에서는 오는것입니다.
2003년 10.29대책으로 2005년초까지 부동산시장은 침체 했는데
그당시저는 경기남부주택 가격이 많이빠져 매수를 저울질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2004년11월부터 고민을 했는데 결과적으로 2005년3월에 매수를 하였습니다.
가격은 500만원정도 저렴하게 구입했는데(2004년11월보다)
2006년11월 집값급등시절 저는 매도를 하고 싶었는데
양도세 문제로 매도를 포기한적이 있었습니다.
만약 2004년11월 매수했다면 양도세가 일반 과세이기에
양도차익의 1억원까지는 1500만원 전후로 나오기에
양도세를 내도 큰부담이 없는데 2년미만이면 금액의 40%라
양도세40%내면서 매매하기는 다소 부담이 가는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4월 분양가상한제폐지.거래세인하.보금자리 주택법. 임대사업자완화등이
국회통과가 되면 시장이 달라질거라고 판단합니다..
또한 이번4.27재보선에서 분당을에서 야당이 선전하면
좀더 많은 부동산규제완화가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더불어 현재 가을이사철까지침체가 된다해도 가격하락폭은
크지 않을것 이라고판단합니다.
이유는 현재 전세값이 2년전보다 가격이 상당히 높기에
대부분 2009년신규입주로 주택한개를 전세를 주신분들이
현재 전세를 다시 주냐 아니면 매도하냐 이것인데
이분들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데 의미를두고 있습니다..
양도세한시적완화. 전세값 상승으로 기존대출을 상환할수 있는 상황.
또한 올해부터는 입주가 별로 없기에
그동안 가격하락을 유도한 일시적1가구2주택자가 별로 없다는점입니다..
저는 바로 이점이 현재 거래가 없어도 하반기 이사철까지는 큰폭으로
가격하락은 없을것으로 판단합니다..

이와같은 의미로 주택매수를 저울질하는분들은 돈몇푼에
큰것을 놓칠수가 있는것을 한번쯤 생각해봐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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