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재보선은 여러가지 우여곡절가운데 막을 내렸습니다.
뜬금없이 부동산 칼럼에서 4.27재보선을 이야기 하는것이
맞지않는것 같지만 실제는 정치적 상황변화는 부동산에 있어
우리나라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2009년 5월초만해도 2008년12월15일쯤 잠실주공5단지 34평은 7억7천만원
했습니다..그후 5개월만에 약3억원이 상승해도 정부는 가만히 있다가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시고 바로 다음날 이당시 집값 상승을 견인한 강남투기지구 해지
심리적 기대감을 완전 없에버리는 강남투지지구 해지 없다,공식천명한점
LTV50%축소, 강남재건축 매수시 세무조사. 보금자리 80만가구를 당초 2018년까지
하기로 한것을 2012년으로 무려6년을 앞당겨 하기로 한점
그리고 2009년8월 김대중대통령 돌어가시고 얼마뒤 DTI전격 시행등으로 보면
우리 부동산은 정치적 상황에 부동산 정책이 많이 바뀌는것입니다.
그런데 부동산정책으로 경제가 안좋아져도 과연 가격이 상승할수가 있을까하는
의문이 드는것은 사실입니다
우리나라는 다른나라와 다른점은 전세제도로 집값의 50%정도는 현금이 있다는점입니다,.
외국은 집값의 50%정도 갖고 있는분들은 전세제도가 없기에 월세를 내는것보다는
50%를 현금내고 나머지는 대출받고 주택을 구입하는것이 훨씬 경제적 이기에
이미 주택을 구입했다는점입니다.
그래서 외국은 부동산 경기 부양을 해도 오래 시간이 소요되는점은
바로 이점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나라는 부동산정책이 부동산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큽니다.
또한 보수정권이 규제로 가면 이것을 견제 할수 있는 언론이 진보언론인데
진보언론의 큰테마는 부동산규제이기에 보수정권이 부동산규제를 하면
비판보다는 지지를 하기에
더욱 부동산이 죽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판단합니다..
그런데 한나라당 간판으로 막대기만 꽃아도 당선되는
분당을 에서 그동안 중산층을 대변하는 여당이 선거에서 패배 했다는점입니다.
이사건은 과히 혁명이라 할수 있습니다..
마치 현재 민주당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관악을에서
한나라당이 승리 하는것과 비슷합니다..
그럼 분당을 에서 여당이 패배하는 원인은 무엇인가
바로 아파트가격 하락이라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여러요인중 하나에 예로 이야기하는데
저는 한가지를 선택하라면 당연 아파트값 하락이라 할수 있습니다.
이제는 보수정권이 부동산가격하락 정책을 쓰면
결과는 선거 패배라는 등식이 성립 되기에
앞으로는 부동산 완화 정책이 나올것입니다.
어차피 하반기부터 공급부족과 정부의 완화 정책이
맞물리면 더욱 상승효과는 클것으로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