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은 경제와 밀접한 관계로 흔히 경제가
좋아지면 집값은 상승한다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저도 큰틀에서 이부분에 동의합니다..
우리나라 경제가 좋아지는것은 수출이 잘될때가 아닌가하는
생각이듭니다,,
그런데 과연 수출이 잘되면 집값이 상승할까요?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경제가 않좋아 집값이 하락한 경우는 98년외환위기로 그외 대부분은
부동산정책으로 집값이 등하락을 반복했습니다..
98년외환위기때도 과감한 부동산규제완화 정책으로 1년만에
30-40%하락한 가격을 거의 회복했었습니다..
이당시 경제가 좋아져서 부동산가격이 상승한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규제완화 강도가 외국에 비해 그렇게 파격적인것은 아니었습니다,,,
2008년하반기 미국금융위기로 강남.분당등 남쪽 집값이 2006년시세대비
40%하락했습니다...이에 강북.일산등 다른수도권지역은 20%정도 하락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락을 하다가 2008년12월20일경 강남투지지구 해지시사를 당시
국토부 장관꼐서 말씀을 하자마자 잠실주공등이 1억원상승하면서
실제 강남투지지구해지를 하지도 않으면서 마치 진짜로 할것처럼하면서
하락한 집값을 30%나 회복되면서 우리는 금융위기를 가볍게 넘어 갔습니다.
좀더 거짓말이래도 강남투지지구해지시사를 2008년12월20일경에 할것이
아니고 한10월초정도에 했다면 우리의 집값이 많이 하락하지도 않았을것입니다..
그럼 실제 풀지도 않으면서 국민들이 당연히 풀것처럼 생각이 들어 부동산을
구입한 배경에는 언론의 힘이 컸습니다..
연일 그당시언론은 진짜 강남 투지지구를 해지할것처럼 약5개월을 여론을 조성했습니다.
만약 언론이 강남투지지구해지를 안한다고 여론을 조성했다면 아마 그당시 부동산은
더욱 침체했을것입니다..
2009년9월대출규제후 9월에는 강남권일반아파트는 추가 상승한반면에
재건축은 이전 7월부터 세무조사등으로 가격이 이미하락했는데
언론의 선택은 재건축하락 선택으로 전체시장이 서서히 10월중순부터
하락했는데 그해 12월부터 전세값 상승으로 매매값이 하락한가격을
이듬해 1월부터는 다시회복해 가격을 2009년9월대출규제전가격을 회복했는데
언론의 선택은 이당시 재건축 상승후 주춤한 상황을 선택했습니다..
2010년3월 언론은 국민은행등은 상승으로 나왔는데
모정보업체 자료는 하락으로 나오니 이정보업체 자료를 선택한점등이
이때부터 2010년8.29대책 나오기까지 많은 하락이 있었습니다..
보통일반국민들이 주택구입하는 직접적인 원인은 언론에 1억상승이런보도가
나오면 이때 부터 주택을 구입하는데 이것은 언론의 선택이 될수도 있다는점입니다...
보통 부동산가격을 예측하는 정보는 수출실적.주택공급.정부정책그다음에
언론의 방향을 알아야 한다고 저는 주장합니다..
같은사실을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을보면 내용이 다르게 느껴지는것을
우리는 알수 있다는점을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