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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원,대전,춘천등 소형아파트 여러채 매입해 수억차익남겨
지방집값 대폭등으로 수억 번 통큰(?) 고객들!

2009년 9월 갑작스럽게 DTI 금융규제가 옥죄어오자, 이후 2010년초까지 현금을 풀거나 서울,수도권의 아파트중 비교적 똘똘하지 못한 물량을 처분한 금액으로, 혹은 주식등에서 일부를 빼서 부산과 창원, 대전, 춘천등지의 대단지 소형아파트(22평~24평)를 4-5채씩 매수한 간큰(?) 고객들이 화려한 수익률 잔치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제는 서서히 수익실현을 하고 일부를 처분하려고 준비중이다.

8천하던 아파트가 1년몇개월새 1.6억~1.7억을 하고 있으니 수익률면에서는 강남아파트 뺨을 쳐도 여러번 치는 수준이다. 그런데 부산에서는 아직도 광풍이 여전해서 모델하우스에 아기를 업은 주부들이 많이 나타나고 부동산사무실에도 작은애를 업고, 큰애는 손을잡고 부동산사무실에 드나드는모습들이 일상이 되고 있다.

부산의 집값 광풍이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까? 필자는 11월정도되면 점차 꼭지를 찍을가능성이 높을것으로 본다. 현재 광풍이 많이 불다보니, 건설사들이 묻지마 분양으로 공급물량이 급증하고 있는데 2-3년후 문제가 될수 있다. 현재 부산의 모습은 2006년 11월말 수도권 묻지마 부동산 광풍의 모습과 많이 닮아있다.

지방 집값 대폭등 현상이 과연 얼마정도 지속될지 필자도 궁금한 상태다. 다만 중요한것은 대폭등 수익을 단기에 본 필자의 고객들중 일부는 발을 점차 빼려고 하는 상황이라는점이다. 아기업은 주부가 객장에 자주 나타나면 주식 끝물이라는 말이 부동산에서도 적용될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은 부산으로 가야할것인가, 지방 폭등할 때 낙폭을 키웠던 수도권으로 눈길을 돌려야 할것인가는 금방 답이 나온다. 다만, 부산과 달리 대전은 세종시 영향등으로 향후 2년정도 매매가 상승이 지속될수 있을것으로 판단된다.

지방대도시 집값대폭등과 청약광풍이 과연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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