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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륙 과학도시 대전, 대구, 광주가 지방대세를 이끌어 간다
우리가 부동산 투자를 할적에는 정책, 개발의 큰흐름을 읽어야 합니다.

몇년전부터 시작된 지방대세에 대하여 의아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정책의 큰 흐름, 줄기를 아신다면 금반 지방대세는 이유있는 대세로 향후 상당기간동안 지방대세가 이어질 것으로 믿으실 겁니다.

금반 대전 대덕특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선정은 향후 지방 내륙 과학도시 발전, 지방 부동산 가격 상승에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대전권의 발전은 1977년에 추진했던 박정희대통령의 임시행정수도 건설 백지계획 이후 1979년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로 근 30여년동안 이 지역 발전이 잠자고 있다가 2010년 세종시 건설로 수십년만에 지방 발전, 지방 부동산이 꿈틀대고 있습니다.

대전권은 세종시 건설과 금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선정으로 이제 그야말로 날개를 달았습니다.

2010년대 후반부에 국토 저 남단 거제, 부산 등에서 시작된 지방대세가 2005년 하반기~2007년 조선, 철강 등 재래산업 호경기로 인한 산업단지 경제 부활로 중화학공업단지가 많이 포진된 거제, 부산, 창원, 광양 등 해안 공업도시 위주의 지방대세였다면 금반 대전권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도시 선정 발표로 이제는 지방대세가 내륙 과학도시로 옮겨붙는듯 합니다.

대전권 국제과학비즈니스 거점도시 발표는 비록 대전권에만 국한되는게 아니고 대전권과 같은 내륙도시인 대구권, 광주권을 잇는 트라이앵글 국제과학도시로 나갈 공산이 크기 때문에 이제는 내륙 과학도시 대전권, 대구권, 광주권을 주목해야 합니다.

좋은 일이 겹칠때는 겹호재, 나쁜일이 계속될때는 설상가상이라고 하는데 금반 대전권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발표는 지방으로 봐서는 부산권 산업단지 대세에 이어 나오는 초메가톤급 겹호재로 향후 그 폭발력이 대단할 것입니다.

금반 대전 대덕특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도시 발표는 대전권의 발전에만 국한되는게 아니라 인근 내륙도시 대구권과 광주권과 상생하는 측면이 있는데 이제 바야흐로 내륙 과학도시 대전권, 대구권, 광주권의 발전 시대입니다.

지방은 1977년 임시행정수도 건설 백지계획 발표이후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 그리고 1988년 88서울올림픽 이후 서울 강남권의 발전과 중국의 문호개방으로 인한 서해안권의 발전으로 근 30여년동안 개발의 뒤안길에 있다시피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세종시 건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발표로 지방 내륙도시가 빛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주식시장이든 부동산시장이든 한풀이장세라고 있는데 한풀이장세란? 수십년만에 한번 상승세를 타게되면 그 폭발력이 무서울 정도의 장세를 말합니다. 이러한 시점에 금반 지방 내륙도시 대전권, 대구권, 광주권이 서 있습니다.

해안도시가 중공업적 성향이라면 내륙 과학도시는 반도체 등 첨단공업적 성향이 강합니다. 금반 내륙 과학도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발표는 다가올 첨단산업 시대에 대비하여 미래지향적인 과학벨트로 보여집니다.

2010년대 국토 저 남단 산업단지에서 시작된 지방대세는 2010년 세종시 건설과 2011년 대전 대전특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도시 선정으로 이제 본격적으로 현실화된 지방시대가 열리는군요.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수도권만의 발전으론 한계가 있고 수도권, 지방이 상생해야 하는데 금반 지방발전을 위한 초메가톤급 호재는 앞으로 상당한 기간동안 지방 부동산 가격 상승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됩니다. 대한민국의 선진화 길목에서 금반 지방 발전을 위한 일련의 발표는 선진화의 길을 더욱더 단축하게 만듭니다.

2011년 내륙 과학도시 대전권, 대구권, 광주권을 중심으로 하여 내년에는 대선이 있는 관계로 이들 지방 과학도시 부동산은 더더욱 승승장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차기 대권주자인 모 후보의 연고가 대구권, 대전권에 있는 관계로 이들 지역은 내년에 더욱더 날개를 달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 그러고보면 세상일이든 부동산이든 뭐든 대세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고 대세는 절대로 인위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대세는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일어나야 진정한 대세입니다.

부동산 가격 상승이라는게 큰 수출호경기 이후 큰 내수호경기때 대폭 상승하기 마련인데 서울 강남권은 2005년 하반기~2007년 조선, 철강 등 재래산업 수출호경기 이전에 김대중정부의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인위적으로 상승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2005년 하반기~2007년 큰 수출호경기 이후에는 제대로 가격 상승에 반영되지않은가 봅니다. 한마디로 너무 많이 올랐기 때문에 오를 여력이 없다고 봅니다.

1997년 IMF이후 2008년 상반기까지 근 10년동안 서울 강남.북을 포함한 서울및수도권의 대세상승이 있었기 때문에 2010년대 지방화 시대를 맞아 2007년 하반기 이후 2018년까지 10여년동안 서울이 누렷던 부동산 영화를 이제는 지방 부동산이 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0년대에는 그만큼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2001년부터 서울 강남권의 대세가 시작되었다면 2011년부터는 대전을 비롯한 지방 내륙 과학도시의 대세가 시작되는듯 합니다.

2001~2005년에 강남권 부동산의 폭등이 있었듯이 2010년대 지방화시대를 맞아 2011~2015년 정도까지는 이들 내륙 과학도시 대전권, 대구권, 광주권을 중심으로한 지방대세가 이어져야한다는게 필자의 생각입니다.

금반 대전 대덕특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도시 선정으로 이제 지방은 새로운 시대를 맞았습니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는 대전권을 거점도시로 하여 대구권, 광주권을 잇는 대전권~대구권~광주권 트라이앵글 체제로 갈것임이 분명합니다.

어떤 정책의 발표로 지역이 발전하면 당해지역의 저평가된 부동산은 당연히 재평가받아야 합니다. 이는 경제논리입니다.

1977년 박정희 대통령의 임시행정수도 건설 백지계획 발표 이후 30여년만에 세종시 건설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선정 발표 현실화로 금반 지방 내륙도시 대전권, 대구권, 광주권 이들 지역의 부동산이 수십년만에 용틀임할 것입니다.

부동산 투자는 짧은 식견으로 보는게 아니고 부동산 투자는 보다 크고 넓게 봐야하기때문에 금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발표를 좀더 깊고 폭넓게 생각해야할 시점입니다.

대전권은 국토의 중심부이자 서울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때문에 금반 대전 대덕특구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도시로 선정된 것 같습니다만 대전 대덕특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는 대구권, 광주권과 공조체제로 가야만 대한민국이 진정 과학기술국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아마 그러한 방향으로 흘러갈 것입니다.

금반 대전 대덕특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선정 발표로 2010년대는 바야흐로 지방 내륙 과학도시 전성시대입니다. 부동산 투자도 이러한 정책, 개발의 큰흐름을 따라야만 성공투자할 수 있습니다.

이제 막 뜨는 별, 대전권.대구권.광주권입니다. 이들 지역을 예의주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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