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결국 분양가 상한제폐지는 국회를 통과하지못했습니다..
분양가 상한제폐지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흐름상 이것이 폐지가 되야
언론에 아파트값 상승했다 이런기사가 나올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만약 8월임시국회를 않한다면
9월정기국회에서는 흐름상 주택법관련사항을 못하기에
죽이되든 밥이되든 현재 상황대로 나올것인데
8월임시국회에 미련이 있으면 8월말까지는 하락구도가 예상됩니다..
그러나 9월부터는 8월말 임시국회결과여부와 상관없이 전세값상승이 본격화
되어 서서히 매매에도 영향이 있을것으로 판단합니다..
<올해 전세값상승은 예년과 다르게
현재 30평대가 매매값비율이 50%를 현재 넘었다는점입니다..
과거에는 전세값이 상승해도 전세값비율이 30%에서
상승해봐야 50%언저리었는데 현재는
50%상태에서 추가로 상승하면 충분히 매매를
자극할것입니다..>
보통 1년에 전세값상승은 9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가격이 많이 상승하고
4월부터 6월까지 다시가격이 하락이런 패턴이었는데
올해는 비수기가 짧아지고 현재는 강남부터 다시 전세값 상승이 시작해
올2월가격을 현재 강남은 넘었습니다.
보통 겨울철 전세강도가 10이라하면 여름철은 2.3정도보면될것입니다..
작년에는 이맘때는 강남전세는 2월가격에서 20%정도 하락해서
여름부터 거래가 되면서 상승했지만 결국 20%하락한상태에서
상승한것이라 매매를 크게 위협하는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현재 강남전세가 심상치 않으니 판교전세도 가시화되고
이들이 용인.수원등으로 이동을 하니
한참 침체에 빠져야 정상인 분당,용인전세도 차츰 생기가 돌고있습니다.
포인트는 현재강남전세는 이제는 충분히 매매를 위협하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재건축을 제외한 준공한지 10년정도되는 오리지날 일반아파트는
전세비율이 50%넘었습니다...
작년8.29대책즈음해서 강남은 사실 언론에 연일 집값이 폭락한다고
이야기할때 7월부터 바닥을 쳤습니다..
작년에는 서울시 부동산정보 광장이 9월부터 실시해
7.8월에는 강남3구 거래상황을 당시에는 알수 없었지만
이제는 강남3구의 경우 15일만에 실거래 신고를 해야 하기에
만약 전세값상승에 매매값이 전이 된다면
현재 부동산시장의 흐름을 바꿔놀수 있는 빅카드입니다..
실제 현재 강남은 언론보도내용과 다르게 일반아파트는 가격하락이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반포래미안34평은 얼마전 16억5천정도 매매가 되었고
반포자이 또한 비로얄동도 거래가 되면서 약간 상승한 느낌입니다.
현재에서 자력으로 부동산시장이 자생할려면
현시점에서는 강남을 주목해야 합니다
작년에도 대출규제와 상관없는 강남이 도화선이 되면서
수도권에 퍼져 나갓듯이 한번 강남의 행보를 주목할필요가 있습니다..
큰틀에서 공급부족 .정부의 규제완화가 맞물려
하반기부터 2012년안에는 부동산시장은 일대 르네상승시대가
예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