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전세값상승이 사회문제로
무주택자나.유주택자나 많은 관심이 있을것입니다.
그런데 현재 전세값 상승이 왜현재 상승하고있는지에 대한
반성은 전혀없습니다.
보수언론은 주로 2008년글로버금융위기때문에 공급을 못했다.
진보언론은 그동안 부동산가격억제정책에은 적극동조했으니
그렇게 이명박정부를 때리는것을 좋아하는 진보언론은
임대아파트를 많이 공급못해 현제전세값이 상승하고있다로
알고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위의 주장이 전혀근거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본질은 아닙니다..
현재전세값상승의근본은 공급부족인데
부동산가격이 하락하면 분양가도 같이 하락시켜
꾸준히 공급을해야 하는데
분양가는 호히려 상승해 실제 살지도않으면서
2.3년후 입주하는 주택을 중도금이자 몇천만원내면서
분양받는사람은 없는것입니다,,<일반아파트>
기본적 사항을 무시했기에 공급이 부족해지고
진짜공급부족이 무엇인지앞으로 나타날것입니다.
<2001년이후 여름철에 전세값비율이 30평대기준으로
50%를넘은것은 처음입니다>
그럼 부동산거래가 잘되면 과연 전세값이 안정될까..
저는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보통 현재 전세를 주고있는임대인은 전세를 주기위해 주택을구입한
사람은별로 없습니다.
대개 투자에대한 갈망으로 전세라는 현금을
이용한것입니다.
현재 전세를 주고있는분들은 대개 주택을 매도하고 싶지만
가격이 마음에 안들어 현재매매대신 전세를 주고있는분들이라 판단합니다.
오히려 가격이 상승하고 거래가 잘되면
이들은 전세공급을 안하고 매매로 돌아설것입니다
전세공급이 부족해지는것이죠,,,
반대로집값이 상승하고 부동산거래가 잘되면
이제는 집값이 하락하지않고 오히려상승하겠지 하는마음에
전세수요자는 전세를 포기하고 매매로돌아서기에
오히려 전세수요를 감소하는 요인이 있는것입니다.
두가지를 종합해보면 전세값형성은 서로 주고니 받거니해서
거래가 잘되든 거래가 안되든 전세값은 수요과 공급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즉 그해 입주하는 아파트가구수가 그해연도
전세값을 결정한다는것 입니다.
여기서 또하나 생각해볼점이 2010년8월대비 전세값
상승율이 용인이 전국1위인데 2010년용인시입주가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전세값이 많이 상승한것은 미분양이 많았기에 그러한것입니다..
미분양수도 그해 입주가구수에 포함되니 이점을 잘판단해야 합니다..
지금당장 분양을 해야 2013년하반기 전세값안정을 도모 할수 있는데
정치권은 아직 선거가 많이 남아있어 느긋한 입장인가 봅니다...
또한 거래가잘되 매매값이 상승하면 전세값도 동반상승했습니다.
예외로 정부의 규제상태에서 전세값이 상승해도
집값이 하락할수 있는데
이것은 평균전세비율이 50%이하일때 나타나는것을 발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