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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 부동산경기가 턴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 여름에 세계경제 불안이란 뜻하지 않는 복병을 만나 8, 9, 10월 내리 석달동안 코스피가 하강코스를 그리고 있습니다.

수출경기와 가까운 코스피가 8월에 급락할때 상대적으로 내수경기와 가까운 부동산이 반등했지만 그러나 코스피가 부동산의 발목을 잡는군요.

기술적 분석으로 볼때 코스피는 8~10월동안 조정을 거치니 11월부터는 안정을 되찾아 다시 상승 코스를 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분명한 것은 경제 전체적인 상황으로 볼때 세계경제 불안으로 수출경기는 당분간 기대할 수가 없고 수출이 못다한 자리를 내수가 메꾸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올 8월에 수출경기와 가까운 코스피지수가 급락할때 내수와 가까운 부동산이 일부지역이 거래량 증가 등 반등 신호를 보여 실물경제 현장에서는 주식자금이 부동산으로 이동할 조짐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러나 부동산도 세계경제가 워낙 안좋아 안정화될때까지를 기다리는 상태인데 곧 세계경제가 안정이 되면 그때부터 부동산이 슬슬 고개를 들지않을까 합니다.

11월에는 수출과 내수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경제 여러가지 상황으로 봐서 수출보다 내수가 우위에 있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때에 내수를 살릴 수 있는 확실한 정책이 나왔으면 합니다.

지금 세계경제의 불안으로 투자자들이 몸을 사리고 있지만 우리가 예전에도 경험했듯이 위기 뒤에는 항상 기회가 오기 마련입니다.

세계경제가 불안하여 경제상황이 안좋은 이때에 아직은 경기경착륙이 아닌 경기연착륙 경제정책을 써야할 때 입니다. 출구전략 단계가 되기에는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내수 부양 즉 내수를 살려야 할 때이기 때문입니다.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의 강남이외지역 재건축 연한 완화 발표도 주택경기를 살려 내수를 부양하자는 측면이 아닌가 합니다.

사실 수출경기는 2005년 하반기~2007년까지 큰 호황을 누렸는데 2009~2011년 상반기까지의 코스피 대세 상승은 조선, 철강 등 수출보다도 내수와 수출 양면성을 지니고 있는 현대자동차(주)의 독주 시대였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내수와 가까운 부동산도 2007년 하반기부터 지방대세가 불어닥쳤으니 지방 부동산으로 볼때는 주택경기 즉 내수경기가 도래했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서울및수도권 부동산경기는 이 기간동안 침체를 면치 못했군요.

올 11월쯤 내수경기 즉 주택, 부동산경기가 도래한다고 가정하면 이번에는 대구.경북.전남.광주.강원 등 지방 후발주자와 서울및수도권 신도시, 서울 전세가가 매매가에 육박하는 예를들면 노도강(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등의 부상이 있지않을까 나름 예상해 봅니다. 상대적으로 부산.경남 소형아파트는 그동안 너무 많이 올라 조정에 들어가지않을까 합니다.

서울 강남권은 아무래도 그동안 가격이 많이오른 아파트보다 수익형부동산(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소형빌딩 등)이 우위에 있습니다.

또 단언할 수는 없지만 강남이외지역 즉 노도강 등의 재건축 연한 완화가 결정이라도 된다면 꺼져가는 부동산시장을 되살리고 주택경기, 부동산경기 즉 내수를 되살릴 수 있는 불씨가 되지않을까하고 생각해 봅니다.

경제 전반적인 것을 놓고볼때 앞으로 확실한 것은 수출경기는 주저앉고 내수는 살리고, 당분간 주식자금의 부동산 이동이 지속될 것으로 예견됩니다.

기술적분석으로 볼때는 코스피지수는 8~10월에 혹독한 조정을 거쳐 11월부터는 안정을 되찾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주도부동산인 지방 후발주자는 이미 8월에 바닥을 치고 살며시 고개를 내민 상태이고 서울및수도권 부동산은 세계경제가 어려운 이때에 아직은 힘에 부치는가 봅니다. 그러나 11월부터는 서울및수도권 부동산도 살며시 고개를 들 것으로 에견됩니다.

즉 이번 부동산경기는 지방 후발주자 중소형아파트, 부산.경남 중대형아파트, 서울및수도권 신도시 그리고 매매가가 전세가에 육박하는 서울 중산층아파트가 주도하는 즉 지방과 서울및수도권 쌍끌이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 부동산시장의 최대관건은 코스피지수의 안정 즉 실물경제의 안정입니다. 코스피지수를 예의주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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