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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울 한강변, 옛도심, 동북권, 서남권이 대세다
서울 한강을 중심으로 하여 시계방향으로 12시~3시가 동북권(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중랑구 등), 3시~6시 동남권(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등), 6시~9시 서남권(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등), 9시~12시 서북권(은평구 등)이라고 할때

애초 서울은 서남권에 위치한 영등포역에서 중심권 용산역, 서울역을 거쳐 동북권에 위치한 청량리역까지 즉 철길따라 도시가 발전하였습니다.

이당시 서울은 서남권, 강북중심권, 동북권 위주로 발전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던 것이 1970~1980년대부터의 강남개발, 1990년대부터의 분당.일산신도시 개발에 힘입어 서울 동남권, 서북권 위주로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수도권1기 주요 신도시인 분당신도시가 서울 동남권에, 일산신도시가 서울 서북권에 근접해 있고 서북권과 동남권을 잇는 지하철3호선 라인 즉 교통의 편리성과 개발 가능성이 있는 땅이 이들 지역의 개발을 더욱더 부채질했네요. 또한 일산신도시는 인근 고양시.파주시와, 분당신도시는 인근 성남시.용인시와 같은 권역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과거 청계천복개공사로 인하여 청계천변 판자촌을 성남시 이주단지로 옮길때만 하더라도 성남시는 하찮은 도시였는데 강남과 분당신도시와 같은 개발축에 위치하다보니 즉 지리적 이점으로 오늘날 성남시(분당신도시 포함)는 서울 인근 제1의 부촌 도시가 되었습니다.

이제 이 서울 동남권(분당신도시 포함), 서북권(일산신도시 포함)이 개발 성숙기에 접어드니 강남북균형발전적인 측면에서 이제는 그동안 소외되어 있었던 서울 동북권, 서남권을 개발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이러한 도시개발 흐름에 따라 최근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도 서울 동북권(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등), 서남권(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등)의 재건축대상 아파트의 개발 필요성을 밝힌바가 있습니다.

서울이 국제도시화하기 위해서는 동남권 즉 강남권 개발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강남이외의 지역도 개발하여 균형발전해야 합니다.

1970~1980년대 이후 서울의 개발은 서초구에서 강남구로 송파구로 그리고 분당신도시로 용인으로 즉 서울 동남권 라인 방향으로 힘차게 뻗어 나갔습니다. 도시개발이 이러한 방향으로 뻗어나가면서 강남재건축, 잠실재건축을 통하여 오늘날 이쪽지역은 엄청나게 발전하였고 국민소득이 1인당 2만불인 이즈음 강남은 국민소득이 1인당 4만불이 될만큼 강남 그들만의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서울은 이제 새로운 시대를 맞아 새롭게 변모할려고 각종 개발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한강르네상스.용산민족공원조성.남산르네상스.용산역세권개발사업.한남뉴타운.서울역세권개발.청계천복원사업.동북권르네상스.서남권르네상스.수색 청량리 성북역세권개발.중랑천 개발 등 수많은 개발 정책을 쏟아내었습니다.

위 각종 서울 개발 정책을 살펴보면 강남이외의지역 즉 한강 라인, 강북옛도심, 동남권.서북권에 비해 낙후된 동북권.서남권 위주의 개발 정책으로 흘러감을 감지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서울의 도시개발은 이미 이러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장화신고 들어가 구두신고 나오라는 부동산 투자 격언이 있습니다.

그동안 부동산 투자도 도시개발을 따라가야 성공투자했는데 1970~2000년대 강남 투자가 그러한 경우입니다.

투자는 성숙기지역보다 개발초기지역에 들어가야 성공투자할 수 있는데 이제 강남권은 장화신고 들어갈 지역이 거의 없고 강남이외지역은 한강 개발, 강북도심권, 재개발.뉴타운.재건축을 통하여 새롭게 개발해야할 지역이 무수히 많이 있습니다.

지하철 노선을 놓고 볼때, 일산신도시와 분당신도시를 잇는 지하철3호선 라인보다 향후 개발가능성이 큰 서남권과 동북권을 잇는 지하철4호선 라인을 주목하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지하철4호선 라인에는 과천시, 반포, 용산, 중구, 노도강 등 쟁쟁한 지역이 포진하고 있군요.

이제 서울 4등분지역 중 그동안 낙후된 동북권(노도강 등), 서남권(양천구 목동, 강서구, 구로구 등)은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도 재건축사업을 통하여 새롭게 개발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만큼 향후 이들 지역의 개발잠재력은 큽니다.

서울의 도시개발이 새로운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려면 물론 새로운 개발방향따라 가야 하겠죠.

이제 서울 한강변, 강북옛도심, 낙후된지역 동북권.서남권을 개발할 차례입니다. 서울 동북권.서남권 등을 새롭게 바라보아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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