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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하락은 집권당에 불리하다
2007년 대선 당시 2007년 3월부터 DTI규제로 사실 이때부터 집값은 하락했습니다<남쪽중심으로>

이에 이러한 정책을 완화해 달라는 마음으로 2007년 대선, 총선에서 현 여당에게 표를 몰아주었습니다. 이번10.26 재보선에서 한나라당이 패배했다고 하지만 지방을 보면 패배라고도 할 수도 없습니다.

현 강원도지사, 충북도지사, 충남도지가가 현 민주당 소속인데 이번 강원 인제, 충주, 서산시장 등은 한나라당이 싹쓸이 했다는 점입니다.

또한 전통적 여당 강세지역인 부산동구의 경우 그동안 저축은행 비리라든가 동남권 공항 취소 등으로 부산 민심이 여당을 떠난것 같은 분위기가 팽배했지만 결국 압승으로 승리했습니다.

민주당 텃밭인 호남지역을 빼고는 한나라당이 압승했습니다. 여기서 부동산가격 하락 등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부산, 충청, 강원 등은 연일 집값이 상승하는데 반해 서울지역은 부동산 침체가 이번 선거에 표로 나왔다고 판단합니다. 특히 이번 서울시 재건축연한 완화 카드를 들고 왔지만 뉴타운에 한번 속은 서울 시민들이 두번은 안속는다로 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 강남3구의 표를 분석해 보면 이중에서 오리지날 강남은 서초, 강남인데 보통 서초구보다는 강남구가 보수성향이 강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강남구보다 서초구가 투표율이 높았다는 점입니다. 이유는 한강르네상스 직접 수혜인 반포, 잠원 중층 재건축 단지가 많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결과로 인해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주택법 관련 사항들이 힘을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비록 재건축,재개발 등이 신임 서울시장과 궁합이 맞질 않는다 해도 전체적인 부동산 경기가 좋아지면 급격한 하락은 없을 것입니다.

다만 전체적 트랜드가 재건축,재개발보다는 전세비율이 높은 일반 아파트가 되질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신임시장은 임대아파트 공약이 많은 관계로 결국 재개발,재건축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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