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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는 가치주 용산을 매수할 절호의 기회
1960~1970년대 서울 주요 도시개발로는 1960년대 후반부의 용산 이촌지구, 1970년대의 여의도.반포.영동지구.압구정동 개발 등을 들 수가 있습니다.

1980년대에는 강남 내륙지역 개포.대치동과 송파구 86아시안.88올림픽선수촌아파트 등이 개발되었고 이어 1990년대에는 수도권 외곽신도시 분당.일산 등 수도권1기 신도시가 건설되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는 도곡동 타워팔레스.삼성동 현대아이파크 등 초고층 아파트 개발시대가 열렸고 그후 판교.동탄.광교 등 수도권2기 신도시가 건설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2010년대 후반부에 도심회귀현상에 따른 서울 옛도심 전성시대가 도래하면 1960~1970년대에 개발된 용산.여의도.반포.압구정동 등이 뉴타운.재개발.재건축사업 등을 통하여 새로운 지역으로 부상할 것인바 1980~2000년대까지의 강남 특히 강남내륙 전성시대는 물러나고 2010년대 후반부부터는 용산.한강변.강북 전성시대가 30년동안 이어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최근 국내 아파트 개발의 선두주자 현대산업개발이 본사를 강남에서 강북 용산으로 옮긴다고 합니다.

현대산업개발은 1977년에 국내 건설업체 중 처음으로 본사를 강남으로 옮겨 1978년에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를 건설하였는데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지금 현대산업개발 본사를 용산으로 옮긴다고 하니 향후 30년동안 용산을 포함한 강북개발 전성시대를 예고하는 것 같습니다. 현대산업개발 본사의 용산 이전은 강북의 본격적인 개발에 시사하는바가 큽니다.

서울 지도를 펴놓고 보면 한강을 중심으로 하여 용산의 지형은 한강쪽으로 튀어나왔고 압구정동의 지형은 한강쪽으로 튀어올라 이들 두 지형(형태)은 튀어나오고 튀어오르는 점만 다를뿐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이러한 지형에 따라 서울의 뼈대라고 할 수 있는 지하철3.4호선 핵의 역인 압구정역과 이촌역이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와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단지를 감싸고 있어 이들 한강변 2역 일대는 향후 대한민국 부의 상징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지리적으로 압구정역과 이촌역은 남동과 북서, 강남과 강북에 자리잡아 좌우 기가막힌 대칭을 이루고 있습니다.

사실 강북개발 시대은 2000년대 후반부에 도래하였으나 금반 박원순 서울시장의 서울 도시개발에 대한 획기적인 변화로 재임기간동안 개발이 정체되겠지만 대한민국의 선진화, 서울의 국제도시화, 강남북균형발전, 강남북양극화 해소, 서울시민 삶의 질의 개선, 아파트 수요공급적인 측면을 고려한다면 개발은 영원히 정체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재임기간인 2014년 6월까지는 대한민국 서울의 대표 가치주 용산을 비롯 강북 주요지역 한남.성북.평창 등 부동산을 매입할 절호의 기회가 아닌가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용산과 압구정동의 지형은 지형의 형태로 보나, 지하철 노선으로 보나 참으로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앞으로 서울 도시개발이 활성화되어 용산과 압구정동 한강변에 초고층아파트가 들어서면 이들 지역은 서울 투탑 아파트로 손색이 없습니다.

압구정동 아파트 주변이 로데오거리 등 쟁쟁한 상업지역으로 변모했듯이 용산 이촌동 아파트, 한남뉴타운 배후 상업지역인 이태원1.2동 등도 너무나 빼어난 입지로 향후 급부상할 것입니다.

용산역세권개발사업, 용산민족공원조성, 한강르네상스, 남산르네상스, 남산을 등에 업고 한강을 마주보는 배산임수, 한강을 바라보는 진정한 남향 등을 감안하면 용산은 대한민국 최고의 입지로 손색이 없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재벌급 디벨로퍼 현대산업개발 본사가 강북 용산에 둥지를 트는가 봅니다. 아니 향후 30년동안 용산을 비롯한 강북개발의 선두주자로 나설려고 하는가 봅니다.

또한 강북 용산의 개발은 비록 용산의 개발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용산 인근 한남동, 성북동, 평창동 등과 강북의 대표 배후주거지 노도강(노원구,도봉구.강북구) 등에도 크게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1970년대말부터 2000년대까지 30여년동안 강남이 꾸준히 개발되어 이제 강남은 포화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선진국으로 가는 과정에서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서도 강북.한강변의 개발은 필연적입니다. 지금 비록 박원순호의 출범으로 서울 도시개발이 정체되었지만 서울의 국제도시화, 남북통일 등을 감안하면 용산을 비롯한 강북 개발은 언젠가는 큰물결을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1980년대에 강남 내륙지역 테헤란로 일대, 개포지구.대치동이 개발될때만 하더라도 오늘날 강남이 이렇게 변할줄 예상한 사람이 거의 없었지만 오늘날 강남은 최고의 부촌이 되었습니다. 지금 비록 박원순호의 출범으로 서울시 도시개발 정책이 정체되었지만 강북 용산은 대한민국 최고의 입지여서 향후 개발잠재력이 큽니다.

사실 강북은 강남보다 나은 입지지만 1980년대부터의 강남 개발논리에 밀려 그동안 소외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강북개발 시대가 도래하면 강북 최고의 입지 용산은 반드시 빛을 볼 것입니다.

개발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합니다. 1960년대의 용산에서 그후 압구정동으로 또다시 용산으로 개발과 부는 역전에 역전을 거듭할 것입니다. 1960년대의 대중가요의 지명 '돌아가는 삼각지' '마포종점' '안개낀 장춘당공원' '비오는 남산' 등의 시절로 돌아간다는 얘기입니다.

서울은 애초 철길따라 발전하였는데 국철 라인 영등포역, 용산역, 서울역, 청량리역, 수색역, 성북역 등도 향후 도심회귀 시대가 도래하면 역세권개발사업 등을 통하여 크게 변모할 것입니다.

자고로 옛것이 좋은 것이여~라는 말이 있듯이 서울 옛도심 전성시대가 우리에게 서서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재개발.뉴타운.재건축 등 개발논리로 강북 일대가 개발되면 한강, 용산민족공원, 남산, 북한산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지닌 강북은 강남못지 않습니다. 입지 자체로만 따져도 한강변 용산은 배산임수, 한강을 향하는 진정한 남향으로 압구정동보다 빼어 납니다.

개발따라 강남북이 균형발전하고, 개발로 인하여 주택경기도 살리고, 삶의 질도 향상하고, 도시 지역경제도 돌아가며 대한민국 수도 서울이 발전하고, 신도시건설 기술을 해외에 수출하기도 하는 등 개발은 참으로 우리에게 많은 것을 얻게 해 주는군요.

이상 여러가지 정황으로 봐서 향후 30년동안은 용산을 비롯한 한강변.강북 전성시대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부동산 투자는 물론 개발따라, 유행따라 가야만 성공투자하겠죠.

박원순 서울시장의 출범으로 지금 비록 서울 도시개발이 정체되었지만 2010년대는 가치주 용산을 비롯한 강북 요지 부동산을 매수할 절호의 기회입니다. 2010년대에 서울 부동산시장이 침체되었을때 서서히 강북 용산 등을 눈여겨 보세요. 위기는 곧 기회이며 이러한 기회는 1997년 IMF 이후 좀처럼 오지않을 것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2010년대는 가치주 용산을 매수할 절호의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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