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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은 소리소문없이 지나간다
작년 12.7 부동산대책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시장 특히 서울 및 수도권 부동산시장은 침체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와중에서도 경기는 작년말에 바닥을 쳤다는 증권사 보고가 나왔네요. 이렇듯 바닥은 소리소문없이 지나가는가 봅니다.

이러한 보고서가 나와도 실물경제가 워낙 얼어붙어 일반인들은 아직 반신반의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경기 회복을 느낄려면 올 2/4분기쯤 가야 한다고 하는데 그러나 부동산 투자적인 측면에서는 지금이 바닥이고 투자 적기입니다.

실물경제의 바로메타 증권시장은 최근 코스피지수 2000을 목전에 두고있는 등 올 1월부터 청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기술적 분석으로 볼때 코스피지수는 1월부터 상승세로 돌아 섰네요.

이번 코스피지수의 상승세가 얼마나 갈진 모르지만 수출환경이 어려운 이때에 향후 주도주로는 내수관련주인 증권, 은행, 건설주 즉 트로이카주를 꼽고 있습니다.

사실 여기서 경제가 더이상 침체된다면 나라꼴이 말이 아닙니다.

정치권에서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는 냉정하기 때문에 아무리 경제를 살려야겠다고 해도 실질적으로 눈앞에 뭐가 보여야 피부로 느끼게 됩니다.

부동산시장이 암울한 이때에 다행히 실물경제의 바로메타인 증권시장이 올해 들어와서 청신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곧 코스피지수가 2000을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주도주론 증권, 은행, 건설주 즉 트로이카주 등 내수관련주를 꼽고 싶습니다.

작년 12.7 부동산대책도 따지고 보면 작년말 경기가 바닥인 상태에서 경제를 살릴려는 측면에서 타이밍을 맞춰 발표했는데 시장의 반응이 워낙 냉담해 별 효과를 보지 못했지만 금반 주식시장이 양호한 흐름을 보여 주식시장이 좋아지면 향후 내수, 부동산시장은 희망적입니다.

코스피지수가 상승세를 유지하면 기업들의 설비투자도 늘어나고 그 이후엔 일반사람들도 이 체감경기를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투자는 남보다 한발 앞서야 성공투자할 수 있으므로 모든 사람들의 관심에서 벗어난 이때가 투자 적기가 아닌가 합니다.

과거에는 주식과 부동산이 시차를 두고 움직였지만 2008년말 경기를 부양할때는 주식시장과 강남권재건축 시장 등 부동산시장이 동시에 움직여 동조화현상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전례로 봐서 올 1월부터 코스피지수가 상승코스를 그리니 아울러 부동산시장도 코스피지수의 상승세에 동참해야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지금 부동산시장은 지방과 수도권 일부지역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지만 나머지 부동산시장 특히 서울 부동산시장은 침체를 못벗어 나고 있습니다.

실물경제의 바로메타 주식시장이 좋아지면 부동산시장도 반드시 좋아지게 됩니다. 이는 경제 논리입니다.

부동산 투자자 입장에서는 코스피지수의 흐름을 보고 부동산 투자를 대비해야 겠군요.

기술적지표상 경기는 작년말에 바닥을 쳤고 올해 들어와서 코스피지수의 흐름이 좋아지고 코스피지수의 흐름에 따라 기업들의 설비투자가 늘어나면 비로소 일반사람들이 체감경기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부동산 투자는 이들보다 한발짝 먼저 움직여야 성공투자할 수 있습니다.

올해 들어와서 실물경제의 바로메타인 코스피지수가 막 상승코스를 그리는 이때가 부동산 투자 적기가 아닌가 합니다.

개인적으로 2014년까지 3년동안 부동산경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견됩니다.

기회는 항상 오지 않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는 자만이 성공투자할 수 있습니다. 이상 여러가지 정황으로 봐서 지금이야말로 부동산 투자 적기입니다.


재테크맨 이주호
J man investment
다음 카페 재테크맨 투자클럽 카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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