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그동안 상승론에 무게를 두다 이렇게
신중론으로 바뀐이유는 공급이 부족해도 강남에서 학군수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당장에 공급부족현상은 나타나지않는다는 사실입니다..
필자는 보수정권하에서는 집값이 상승할려면 전세비율이 60%를 넘어야한다고 판단합니다..
앞으로 초소형주택의 공급은 충분한데반해 20.30평대아파트공급은 현저히 부족한데
이러한 상황에 전세값이 약세인상황은 결국강남3구에 유학오는 학생들이 많아야
수도권아파트에도 전세값강세가 곧매매수요로 이루어지는데
올해는 그렇치가 않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매수심리가 죽어도 전세매물이없어 월세100만원이상내면서 살라고하면
십중팔구 주택구입할것입니다..
경제가 않좋아도 우리는 무주택자분들이 집값에 50%정도 전세보증금명목으로
현금을 들고 있다는점입니다...
집값이 정말초토화가 될려면 전세보증금이 초토화가 되야만 정말집값이 초토화된다고
필자는 판단합니다..
현재까지 정부가 언론에 부동산활성화차원에서 검토하겠다고 나온말들이
정말 추진하는것인지 필자는 믿을수가 없어서 현재정확하게 말을할수가 없는것입니다.
차라리 정부가 앞으로 부동산규제완화 안하겠다고 하면 처음에는 힘들지만
조금지나면 규제에 내성이 생겨 조금만 공급이 부족해지는 시점에
집값반등이 올수가 있는데 이렇게 저렇게 사람심기만 불편하게만들면
규제가 정말 풀릴때까지는 더욱 매수세가 얼어붙은것입니다...
전체적으로 이명박대통령은 부동산거래활성화를 전혀 바라지않는것 같습니다,
현재 부동산침체를 후일에 자랑으로 여길려고 하는것같습니다..
그러나 대권이 야당으로 넘어가면 이또한 이대통령에게는 별로 좋은일이 아니기에
현재의 부동산침체를 마냥 즐길수는 없는노릇입니다...
지금도 가계부채운운하면서 수도권기존아파트에만 DTI규제가 있는것이 근거라고 할수
있습니다..
필자는 이명박대통령이 가계부채를 많이키웠다고 판단합니다,.
과거참여정부때는 가계부채가늘어나는 분양시장에서도 DTI규제를 했었는데
이번정부에서는 분양시장에서 DTI규제를 전부폐지해 가계부채가 늘게끔 유도하고
이러한정책에 순진한 수도권주택보유자는 가계부채를 줄일려고 대출이많은기존주택을
처분할려면 이것을 처분못하게 DTI규제를 유지해 가계부채만 키우는 양상입니다..
최근에 언론이 시장을 너무비관적으로 보는것이 더욱침체하는것 같은데
결론적으로 이러한 상황이 정부가 DTI규제를 일부완화하겠다는 액션을 유도하는것도
어떻게보면 언론의 힘이라 할수 있습니다...
큰틀에서 부동산침체를 자랑으로 여기는것보다는 다음정권이
야당으로 넘어가는것을 더욱 경계할것으로 판단하기에
현재가격에 헐값에 매도하는것보다는 8월말 부동산대책후
매도타임을 잡아보는것이 좋을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