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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 이하 매물 많아

이명박 정부오면서 사실 2번의 집값상승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저보고 이상한사람이라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을것입니다(2008년12월대비2009년8월. 2010년8월대비2011년2월).

저는 단연코 이정부오면서 분명2번의 집값상승이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물론 정부의 정책에 의해 다시 하락했지만요.


 


그런데 저의 이런주장이 통하지 않는 것은 첫번째는 국민은행시세가 현재실제 시세와 가격이 많이 다른다는 점입니다. 예로 수도권의 어느 단지는 현재1억8000만~9000만원이면 매수할수 있는데 국민은행시세는 2억5000만원으로 되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분양가 5억원 아파트가 현재는 3억8000이면 매수가 가능한데 필자가 판단하기에는 앞으로 4억5000정도 까지는 상승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7000만원 상승한것인데 부동산사이트나 그것을 소유한분은 3억8000만원으로 하락한것을 인정못해 4억5000만원으로 상승해도 여전히 부동산은 침체했다고 이야기할것입니다

실제 이런일이 2010년8월대비 2011년2월경에는 수도권지역에 상당히 많았었습니다.
현재 필자가 현재가격에서 상승론을 제기하는것은 현재 가격이 많이 하락했고 특히 학군수요도 없는데 전세비율이 60%를 넘어갈려고 하는 단지들이 속속생기고 있습니다.

또하나 현재 가격을 보면 소비자입장에서 원가이하로 하락한단지들이 많이 있다는점입니다.


그동안 주택보유자가 분양을 1가구 받아 입주시 무조건 1가구는 매도해야하고 여기에 전세값이 낮아지니 무주택자분들이 집을구매하지않아도 되는 상황이 많았는데 필자의 판단은 전세값이 60%를 넘으면 무주택자분들이 한번쯤 주택구입에 생각을 한다는점입니다.

다만 현재 전세값은 매매값이 많이 하락해 전세비율이 높아진측면이 많습니다. 만약 순수 전세값 상승으로 전세비율이 상승하면 더욱 집값 상승을 부추길 것입니다.


 


현재 이명박대통령의 통치방법은 수도권부동산은하락.지방은상승시키는것이 그동안 방법이었는데 대선을 앞둔 현시점에서 계속해서 부동산하락은 정권 재창출에 문제가 될수있기에 뭔가 액션은 취할것입니다.

다만 수도권집값이 급등하면 이명박대통령을 유일한 업적인 수도권 부동산 하락의 치적이 금이 갈수가 있기에 많은 상승은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쩌면 대선 끝난 후에 임기 2013년2월말까지 부동산을 죽일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필자는 이대통령의 생각보다 현재시점의 가격에서 구입하면 손해볼것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근거는 원가 이하로 하락했고 전세값이 학군수요가 아닌 순전히 공급부족으로도 서서히 상승하는느낌입니다.



현재 강남ㆍ판교등 수도권주요지역을 보면 전세비율이 60%를 넘는단지들이 속속등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집값이 하락해 전세비율이 높아진 측면이 있지만 학군수요도 없는데 야금야금 하락한 전세값이 상승하는느낌입니다.

만약전세값이 공급부족으로 계속 상승하면 이때는 걷잡을 수 없을 것입니다. 대개 신문에 집값이 하락한다는 보도내용이 나오면 주택구입을 안하는데 전세값이 매매값에 턱밑에 오면 십중팔구 주택을 구입하는경우가 높습니다.



이때를 대비해서 또한 현재 값은 나중에 다시 침체한다해도 크게손해볼 가격은 아닌듯합니다. 적극적 매수를 주문하는바입니다.



다만 현재가격에서 적당히 상승하면 잠시 쉬어야하는데 칼럼을 쓰는 날짜는 2012년9월10일인데 이때는 주택구입안하고 꼭 가격상승이 무르익을때 주택구입하겠다고 하면 낭패를 볼수가 있습니다.

주택구입의사 있는 분들은 신속히 매수하는것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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