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시대의 재테크(금리비교분석 활용)
글쓴이 서 박사 2012. 10. 22. http://cafe.daum.net/7184984 마포경매포럼/마포컨설팅
이제는 우리나라도 2.4% 내지 2.7% 성장에 머무르면서 금리 또한 2%대의 ‘저금리시대’로 접어들 것으로 본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해야 한다.
‘저금리시대’일수록 더 따져 보고 신중하게 비교분석하여 최선의 선택으로 단 한 푼이라도 플러스가 되도록 하는 ‘재테크 컨 셉’과 그 ‘수단방법’을 달리 해야 한다.
첫째 과거의 고성장 고금리 시대의 미련에서 하루빨리 벗어나야 한다.
둘째 비정상적인 고금리 유혹(사기)에 빠져서는 아니 된다.
셋째 그까짓 거 2.4% 안 받고 말지하고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넷째 투자, 저축예금의 방향을 몰라 우왕좌왕하면서 판단결정을 못하고 장롱 속에 그냥 넣어두는 어리석음은 시정되어야 한다.
다섯째 시간은 곧 돈이다. 돈은 흐름이다. 돈의 흐름은 이자를 발생시킨다.
그러므로 금융대출 채무자와 신용카드채무자 특히 ‘사 금융 고금리채무자’는 하루빨리 ‘갈아타기’를 해야 한다.
이에 반해 여유가 있는 분들은 돈을 장롱 속에 두지 말고 그 돈으로 부동산시장 중에서 틈새시장을 비집고 들어가거나,
그럴 자신이 없어 그냥 돈을 굴려 ‘이자 따먹기’하실 분은 유능한 대부업자에게 대부를 의뢰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은행, 보험회사, 우체국, 마을금고, 농협, 수협, 저축은행 또는 신용협동조합 중에서 가장 안전한 곳을 선택해서 목돈마련목적으로 저축예금보험에 들어야 한다고 본다.
금융재테크이거나 부동산재테크는 돈이 있는 사람만이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돈이 없어 부채만 많은 사람들이 이 부채를 극복하기 위해 자기의 자산관리를 해야만 하는 것이 재테크이다. 돈 씀씀이를 계획적으로 줄여나가는 것 자체가 재테크인 것이지 재테크가 뭐 별건가?
근면 검소 절약하면서 정보를 잘 활용하여 스텝 바이 스텝, 단계적으로 이자관리 등 부채 관리를 효율적으로 하는 것 자체도 재테크인 것이다.
재테크는 무슨 특정인만이 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우선은 배우자를 비롯한 가족단위로 종자돈 모으기에 나서야 한다. 내 돈과 배우자 돈 그리고 직계존비속 형제 등 가족들의 돈을 모아
공동으로 투자하려는 준비, 전문가로부터 제대로 재테크교육을 전수 받는 것, 전문컨설턴트의 컨설팅을 통해 수익 형 부동산에 실전 투자하는 것 등이 재테크의 시작인 것이다.
실전투자에 관한 예를 든다면,
역세권 대학가주변에 있는 허름한 단독주택 등을 경매 또는 급매물건으로 매수하고
이를 리모델링하여
원룸 투 룸 등 월세수입을 잡는다면
‘가장 좋은 제테크(연 수익 율 최소 10%에서 최대 20%)방법’이 될 것으로 보아
글쓴이는 이를 경험칙에 의해 권장하고자 한다.
흔히 오피스텔투자를 선호하는데 만일 지역을 잘못 선택한다면 은행 금리마저도 못한 경우도 발생한다.
특히 고금리 사채를 써가면서 투자하는 것은 재테크가 아니라 망조라고 본다.
그저 재테크 방법을 모른다면,
차차선책으로
‘돈 넣고 돈 따먹기’식의 이자놀이를 해야 한다. 이때도 금융정보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그 금융정보를 활용하기 위한 준비기간이 필요하고 그 충분조건을 갖춰야만 한다.
그저 하루아침에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데도 없다.
우선 금융정보를 입수하려해도 컴퓨터가 있어야 하고 인터넷 검색을 잘 할 줄 알아야 한다.
여러 가지 정보를 비교분석하여 내게 잘 맞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그럼 이제는 아래 금융기관별로 비교분석한 금리를 살펴보도록 하자!
위에 비해 은행 단기예금인 보통예금은 금리가 0.10%밖에 안 된다. 이런 은행의 단기 보통예금을 증권회사로 거래를 바꿔 CMA통장으로 주거래 한다면 2.4%의 이율을 받게 되므로 은행거래보다는 1.3%를 더 받게 된다.
증권회사들의 단기비상용 예금 중 금리가 높은 것은 CMA통장거래이다.
이는 최소 2.7%에서 3.0% 정도이다.
동양증권의 경우는 기준금리인하에 따라 W-CMA통장과 증권저축(비과세형)에 관하여 2012. 10. 15.현재 금리 2.7%에서 2012. 11. 19.부터는 2.4%로 금리를 내려 시행한다고 고객들에게 통보한 상태이다.
다른 한편, 새마을금고에서는 가족 중 만60세 이상의 할아버지와 할머니에 대해서는 각각 저축예금 3,000만원 한도에서는 이자소득에 관한 세금이 전혀 없고, 또 추가로 각각 3,000만원 한도 내에서는 세금우대저축예금을 할 수 있어 이런 좋은 제도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이외에도 증권저축인 채권(펀드포함)과 주식에 관한 수익률을 검토해야 하나 글쓴이 개인의견으로는 이를 권장함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또한 저축은행들이 금리 면에서 고율인 점만은 명백하지만 저축은행거래가 안전상 문제점이 많다고 보아 여기에서는 다루지 않기로 한다.
▶결어
이제부터는 ‘저성장 저금리시대’에 진입하고 있다. 특히 1인 가구 내지 2인 가구의 비중이 절반을 차지한다. 우리나라는 세계제일의 노령국가이다. 2035년에 이르면 1인, 2인 가구가 68.3%에 이르게 되고 이중 60대 이상 가구주가 50%에 이르게 된다.
그렇다면, 인구와 주택문제는 도시형생활주택 등 소형주택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결론에 도달하는바 따라서 부동산재테크와 노후대책은 여기에 포커스를 맞춰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종자돈 모으기가 필요하고 이에 따라 금융정보를 잘 활용해야 한다.
2012. 10. 22.
서 승 열/부동산종합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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