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1979년 10월 박정희대통령 서거 이후 민주화에 대한 갈망으로 그후 민주화의 선봉자이자 시장경제주의자인 김대중 대통령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1990~2000년대에 정치민주화에 대한 기틀을 마련하자 이제 경제민주화를 바탕으로 한 경제성장을 갈망한 나머지 실물경제가 최악인 상태인 이때에 다음정권은 위기 극복에 강한 박근혜 대통령이 이끌어 나가게 되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대통령이 그랬듯이 국민들은 인생살이에 기복이 많은 즉 평탄한 삶을 산 인생보다 온갖 쓴맛, 단맛을 다본 인생 역정의 대통령 후보자에게 더 마음이 쏠리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면 대한민국은 정치든 경제든 위기뒤에 기회가 오고 극적인 상태에서 대반전이 일어나는 등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습니다.
수도권 부동산은 2000년대에 대폭등을 한뒤 그후 미국발 금융위기, 유럽발 재정위기, 박원순 서울시장 출범 이후 침체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는데 이제 새로운 대통령에게 부동산시장의 회복을 기대하는가 봅니다.
사실 위기뒤엔 기회가 와야지 위기뒤에 다시 위기가 겹친다면 국가가 전복하게 됩니다.
정치든 경제든 한편의 드라마인게 경제성장이 이루어지면 민주화를 기대하게 되고 이제 정치 민주화가 어느정도 이루어지니 경제민주화, 실물경제의 회복을 바라게 되고 IMF란 혹독한 시련을 거치니 다시 실물경제가 회복해 위기뒤에 기회를 맞게 되었습니다.
과열되면 규제를, 침체되면 회복되는게 경제의 사이클이고 정치민주화가 이루어지면 경제민주화, 경제회복을 바라는게 정치의 사이클이 아닌가 합니다.
이제 친부동산적인 성향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즉 박근혜정부가 출범하면 내수경기가 회복되고 민생경제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부동산 그리고 부동산관련업이 살아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국토균형발전 정책을 밝히는 등 다음 정부에서도 세종시, 혁신도시 건설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노태우정권때 인천 국제공항이 건설되었듯이 지방화 시대를 맞이하여 박근혜정부에서는 남부권 국제공항 건설을 반드시 실현시킬 것입니다.
실물경제 그리고 부동산시장의 흐름상 1997년 IMF 이후에 출범한 김대중정부에서는 1997년 12월에 발생한 IMF 충격이 워낙 큰지라 1998년에 실물경제, 부동산시장이 바닥을 찍은 후 1999년도부터 회복이 되었지만 작금에는 2012년도에 경제 충격이 워낙 큰지라 더 이상의 침체보다는 다음 정부에서 곧바로 실물경제, 부동산시장이 회복되지 않을까 합니다.
왜냐하면 작금의 실물경제 침체가 그만큼 심각하여 하루빨리 회복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서울 부동산의 경우 그동안 워낙 낙폭이 심한지라 낙폭 과대에 따른 반등이 기대되나 박원순 서울시장 체제하에서는 부동산시장의 대반전은 기대난입니다.
그러나 지방 부동산은 지방경제 부활,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세종시, 혁신도시 건설로 지방후발주자, 혁신도시, 지방중소도시, 강원도 부동산은 긍정적인 측면이 많습니다.
이미 2012년에 경제가 극도로 침체, 위기상태이기 때문에 더이상의 경제 침체는 국가 위기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새로운 정부에서 대반전 즉 시장의 급속한 회복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 기조는 경제민주화를 근간으로 하는 민생 경제의 회복입니다.
민생 경제에 초점을 맞추면 민생 경제와 가장 가까운 내수경기, 자영업경기, 중산층경기, 부동산시장의 회복이 떠올리게 됩니다.
대한민국은 위기에 강한 나라입니다.
경제가 최악인 상태에 국민들은 위기 극복에 강한 대통령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이명박정부에서는 이명박정부 출범이후 2008년에 미국발 금융쇼크를 겪었지만 박근혜정부가 출범하면 이미 2012년에 최악의 경제 위기를 겪었기 때문에 이변이 없는 이상은 더 이상의 침체보다는 경제가 막바로 살아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사료됩니다.
때마침 실물경제의 바로메타 코스피지수의 추세가 상승세를 타는 등 실물경제에 긍정적인 측면이 많습니다.
다시한번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2012년 실물경제 위기뒤에 반드시 기회가 도래할 것으로 믿고 있으며 박근혜정부에서는 새로운 정책 비전을 제시하여 희망찬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갔으면 합니다.
재테크맨 이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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