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위기 극복에 강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서 보듯이 우리나라 경제는 위기뒤에 대반전이 일어나 위기를 기회로 먹고사는 나라인가 봅니다.
필자가 부동산경기 사이클을 분석해 보건데 실물경제와 부동산경기는 대외경제 여건도 여건이지만 정치, 정책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1987년은 학생들의 데모가 빈번하는 등 사회분위기가 혼탁하였는데 그해 6.29 민주화선언과 12월 노태우 후보의 대통령 당선으로 사회가 정립, 그후 1988년 88서울올림픽과 맞물려 단군이래 최대의 내수호경기를 맞았습니다. 이 당시에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여 첫 부동산 전성시대를 맞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결과론적으로 6.29 민주화선언으로 정치, 경제, 사회의 대반전이 있었습니다.
두번째의 경제위기 대반전은 1997년 12월 IMF 이후 1999년도부터의 실물경제 즉 내수경기의 회복입니다.
이때 암울했던 대한민국을 시장경제주의자 김대중 대통령이 살려냈습니다.
2008년 이명박정부 출범 이후 2008년 미국발 금융쇼크로 코스피지수가 1000 아래로 추락하는 등 실물경제와 부동산경기가 최악의 상태였지만 그해말 강력한 경기부양책으로 경제가 살아났으며 그후 유럽발 재정위기, 2011년 11월 박원순 서울시장의 출범으로 2012년에 강남권 재건축의 경우 2008년 경제위기때보다 더 큰 폭락을 보이자 즉 최악의 경제위기 상태를 보이자 위기 극복에 강한 대통령 후보 박근혜를 당선시켰나 봅니다.
따지고 보면 새누리당의 대선 승리는 바로 이 민생경제 회복 공약에 있습니다.
참 그러고 보면 대한민국 국민은 위기에 강한 국민성인게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뚜렷이 나타났습니다.
경제, 부동산이 살아날려면 대외경제 여건 물론 중요합니다마는 한나라의 지도자 대통령의 정책 의지, 정책 비전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지금 대한민국 부동산은 과거 일본의 전철을 밟는다고 우려하고 있는데 일본은 어디까지나 일본이고 이럴때일수록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와 정책 비전이 필요합니다.
과거 일본의 전철을 밟지않을까하는 우려속에 한나라를 이끌어가는 대통령의 의지와 정책 비전은 나라를 위기속에서 구할 수도 있습니다.
국민소득 4만달러의 선진국으로 가느냐, 과거 일본의 전철을 밟느냐 대한민국은 지금 성장과 쇠퇴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필자가 보건데 작금의 상황은 1987년 6.29 민주화선언 전, 1997년 12월 IMF 이후 세번째의 위기 국면이 아닌가 합니다.
이러한 경제위기, 민생위기인 상태에서 우리는 위기에 강한 대통령 후보 박근혜를 선택했습니다.
5060 세대들은 자신들의 미래가 불안할 뿐만아니라 자칫 경제위기에 봉착해 있을 자식들의 미래를 위해서도 실물경제 회복, 부동산경기 회복 즉 위기에 강한 대통령 후보 박근혜를 선택했는가 봅니다.
물론 양극화를 해소할 경제민주화도 중요한 과제이지만 경제가 최악인 상태인 이때에 실물경제, 민생경제의 회복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사실 민주통합당의 패인도 바로 이러한 민생 경제 위기를 읽지못한게 아닌가 합니다.
이제 우리는 대외경제 여건도 여건이지만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는 친시장주의자이자 위기에 강한 대통령 당선인 박근혜의 정책 의지, 정책 비전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향후 부동산시장의 전망은 바로 이러한 면에서 바라봐야 합니다.
박근혜정부에서 강력한 정책 의지, 정책 비전, 강력한 경기부양책을 펼쳐 대한민국 부동산경제가 살아났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IMF 이후 대외경제 환경이 좋지않은 때에 시장경제주의자 김대중대통령은 내수경기부양책으로 경제를 살렸습니다.
작금의 경제환경도 김대중정부때처럼 대외수출 환경이 좋지않은 때입니다.
과거 박정희정권때에는 경.중공업 수출환경이 좋지않은 때에 중동 해외건설로 경제의 돌파구를 찾았고 사회간접자본 시설 확충으로 장래 수출호경기를 대비했습니다.
지금 비록 대외수출 환경이 좋지않은 때이지만 민생경제의 회복을 위하여 다음 정부에서는 강력한 내수부양책을 펼치지않을까 합니다. 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IT와 중공업을 접목시킨 산업을 발전시킨다는 뜻을 밝힌바가 있습니다.
대외수출 환경이 좋지않아도 과거 박정희정권때에는 해외건설로 돌파구를 찾았고 김영삼정권에서는 반도체경기로 반도체 특수를 누렸으며 김대중정부때에는 주택건설업 활성화대책으로 내수경기를 살렸으며 역대 정권에서는 장래 수출호경기를 대비하여 사회간접자본시설을 확충하기도 했습니다.
역대 정권에서 보듯이 그 어떤 형태로든 경제를 살리는데는 한나라 지도자의 정책 의지와 정책 비전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부동산시장의 미래도 바로 이 대통령의 정책 의지, 정책 비전, 강력한 경기부양책에 달려 있습니다.
침체되어 있는 부동산시장의 살리기 해법은 바로 이 새로운 정부의 정책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1987년 6.29 민주화선언 전, 1997년 12월 IMF 이후 세번째 위기상태인 지금 한나라 지도자의 강력한 경제 정책에 따라 나라를 구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향후 부동산시장은 바로 이러한 측면에서 바라봐야 합니다.
재테크맨 이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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