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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는 강원도 전성시대
국토는 10년의 시차를 두고 균형발전하고 있습니다.

1988년 88서울올림픽 이후로는 서울 강남, 한강 이남 수도권, 서해안 라인 위주로 발전하였는데 1997년 IMF 충격 이후에는 서울 강남권과 함께 인천이 급부상하였습니다.

인천은 송도, 청라, 영종지구 경제자유구역 위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인천의 발전은 특히 지리적으로 중국과 가까워 중국과의 교역이 용이한 점과 인천국제공항 건설, 인천국제공항~인천 송도신도시를 잇는 인천대교 건설 발표 이후 급부상하였습니다.

이 기간동안 특히 경기도는 분당.용인신도시 건설 등으로 한강 이남 경기도 위주로의 발전이 있었습니다.

인천이 대세 가도를 달리는 동안 평택은 소외된 측면이 있었는데 최근 인천의 뒤를 평택도 대세 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2000년대는 한마디로 서울 강남권, 인천, 한강 이남 경기도 그들만의 세상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997년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2007년부터는 조선.철강 등 재래산업의 호황으로 지방 산업단지 즉 지방 경제가 부활하였고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세종시.혁신도시가 건설되니 2010대는 그야말로 지방 전성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방 특히 남해안권 부산.창원 등의 발전이 있었고 부산에서는 특히 해운대구와 경제자유구역인 강서구의 발전이 두드러 졌습니다.

남해안권역이 부상하니 마산.창원.진해 즉 마창진 행정통합지역의 발전과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였고 지리적으로 마창진 서측에 위치한 전남 여수.광양.순천 행정통합대상지역도 부상할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여수의 부동산시장 전망은 매우 밝습니다. 여수서 돈자랑 하지말고 순천서 인물자랑 하지말고 벌교서 주먹자랑 하지마라는 이 지역 속담이 있듯이 여수는 항구도시로서 옛부터 경제가 잘 돌아갔고 재벌에서도 이 지역 땅을 많이 사 들였으며 여수 EXPO 이후 이 지역 부동산이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향후 남해안의 새롭게 떠오를 지역으로 KTX 노선이 계획되어 있는 거제.진주지역과 여수.순천.광양지역을 꼽고 싶습니다.

부산 강서, 마창진(마산.창원.진해) 찍고 진주, 여수.순천.광양으로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서해안 인천 뒤를 이어 남해안 이들 지역이 어느정도 발전하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강원도 일대가 발전할 것입니다.

한마디로 1997년부터 서해안 인천, 2007년부터는 남해안 부산, 2017년부터는 동해안 강릉의 발전이라는 얘기입니다.

필자의 눈에는 좀 과감한 표현이지만 동해안 강릉이 서해안 인천으로 보이네요.

서해안.동해안 대표 교통축인 동서 KTX 건설이 서해안 대표도시 인천국제공항~수색~용산~청량리~용문~서원주~횡성~둔내~평창~진부~대관령~동해안 대표도시 강릉을 잇고 있습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와 이 동서 KTX 노선만 보더라도 한마디로 좌청룡 인천, 우백호 강릉입니다.

강릉은 특히 미래산업인 저탄소 녹색시범도시로 지정이 되었고 조만간 강릉.동해 경제자유구역 발표도 앞두고 있으며 강릉 아래지역인 동해.삼척.태백이 행정통합대상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이 동해안 일대의 발전도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서해안 인천이 서울 강남과 함께 발전하였다면 동해안 인천은 동서 KTX 노선이 서울 강북과 이어지는 점으로 미루어보아 서울 강북과 함께 발전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서울 강북 청량리역은 예부터 강원도와의 접근성이 좋은 교통요충지입니다.

강원도의 발전은 평창 등 강원도 내부지역, 동해안 강릉.동해.삼척.태백뿐만아니라 울진.영덕과 청량리역~원주~제천~도담~안동~영천~신경주 KTX 노선계획으로 그동안 소외된 충북.경북 내륙지역의 발전도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제천은 충남 오송~충주~제천을 잇는 KTX 노선계획으로 향후 발전가능성이 큽니다.

국토는 수십년간의 시차를 두고 서에서 남으로, 남에서 동으로 균형발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토는 88서울올림픽 그리고 지방화 시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실용적, 실리적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 격언에 장화신고 들어가 구두신고 나오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동산경기가 아무리 어려워도 되는 놈은 됩니다.

2017년부터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강원도 특히 평창.강릉 일대를 눈여겨 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경제가 아무리 어려워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새로 부상하는 놈은 부상합니다.

강원도 일대 발전이 이루어지면 그뒤에는 남북접경지역 개발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토는 이처럼 수십년간의 시차를 두고 균형발전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새로운 지역의 부동산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10년의 시차를 두고 인천, 부산 찍고 강릉으로 입니다.

아직은 지방(부산 등), 세종시, 혁신도시, 남해안 위주의 발전이지만 2017년부터는 강원도(강릉 등), 충북.경북 내륙지역, 동해안, 서울 강북 위주의 발전이 있을 것으로 예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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