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경제는 1990년대 IMF 전후를 제외하고는 10년마다 한번씩 큰 수출호경기가 도래하여 그 후 부동산 가격을 상승하게 합니다.
1985~1987년에 자동차, 전자 등 대미 큰 수출호경기 이후에 서울, 수도권 부동산 가격이 크게 뛰었고 그 후 2005~2007년 조선, 철강 등 재래산업 큰 수출호경기 이후인 2007년 하반기부터는 부산, 창원 등 지방 부동산 가격이 크게 뛰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는 정확히 20년만에 도래하는 큰 수출호경기입니다.
우리나라는 1960~1970년대 산업화 과정을 거쳐 1987년 6.29 민주화선언 이후에는 민주화 시대를 맞았으며 이제 성장 정책을 펼쳐 선진화 시대로 도약할 단계입니다.
지금 경제는 최악의 상태에 있습니다.
이러한 최악의 경제 상태에서 강력한 지도자를 만나 성장 정책을 펴고 선진화 시대로 간다면 우리나라 경제는 한단계 더 도약하여 선진국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지금부터 성장 정책을 펼쳐 경제를 안정화 궤도에 올려 놓으면 몇년뒤에 도래할 수 있는 큰 수출호경기때 경제 호기를 맞게 됩니다.
사실 작금은 대외경제 여건이 좋지않아 내수경제 체제로 갈 수 밖에 없는데 장래에 도래할 큰 수출호경기를 대비하여 물류 등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남부권국제공항 건설 등 사회간접자본시설(SOC) 확충은 박근혜 새정부에서 추진해야 할 과제가 아닌가 합니다.
우리나라가 성장, 선진화로 갈려면 지금부터 경제 기반을 잘 닦아 놓아야 몇년뒤 큰 수출호경기를 맞아 비로소 성장하고 성장하여야만 선진화로 갈 수 있는 길이 아닌가 합니다.
1990년대 이후의 일본 경제 전철을 밟지않을려면 대한민국은 성장 경제정책을 펼쳐야 하는데 경제가 어려운 이때에 지금부터 경제 기반을 잘 닦아 놓아야 향후 도래할 큰 수출호경기때 경제 호기를 맞게 됩니다.
향후 경제가 성장하느냐 성장하지않느냐에 따라 선진화 시대로 갈 수도 있고 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보면 경제가 어려운 이때에 어떻게 어려운 경제 돌파구를 찾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향후 몇년뒤에 큰 수출호경기를 맞아 코스피가 대세 상승해야만 그 이후에 선진화 시대로 진입하고 비로소 서울, 수도권 부동산이 대세를 맞지않을까 합니다.
작금은 2005~2007년 조선, 철강 등 큰 수출호경기 이후 지방선두주자 부산, 창원부터 시작하여 지방 부동산 가격이 한단계 레벨업되는 과정에 있으며 지방후발주자 대구, 광주, 구미, 포항 등과 세종시, 혁신도시 지역과 그동안 저평가된 지방 중소도시 부동산은 아직도 대세진행형으로 지방 대세는 적게는 3년 많게는 5년 정도 이어질 것으로 예견됩니다.
작년말부터 강남권재건축, 인천 송도신도시 등 서울, 수도권 부동산이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으나 이는 낙폭과대에 따른 자율 반등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큰 흐름으로 볼때는 지방선두자자 부산, 창원 등이 2007년 하반기부터 대세상승하여 2011년도에 정점을 쳤으니 이제 지방후발주자 대구, 광주, 경북 등과 혁신도시 그리고 서울 강남권재건축을 포함한 서울, 수도권 부동산에 바톤을 넘겨줘야할 시점입니다.
다만 서울, 수도권 부동산은 10년마다 한번씩 나타나는 부동산경기 대사이클이기 보다 5년마다 한번씩 나타나는 부동산경기 소사이클로 보고 싶습니다.
향후 서울, 수도권 부동산의 운명은 몇년뒤에 큰 수출호경기가 도래하여 경제가 한단계 더 크게 성장하느냐 성장하지않느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몇년뒤에 경제가 크게 한단계 더 성장하지 않고 침체의 길을 걷는다면 대한민국 경제, 부동산은 1980년대 이후에 나타난 일본의 전철을 밟을 수도 있습니다.
세계경제가 호조되어 몇년뒤에 나타날 수 있는 큰 수출호경기를 대비하여 지금부터 경제 기반을 착실히 다져놓지 않으면 향후 몇년뒤 우리나라 경제는 암울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현, 미래 상황을 잘 파악하여 국정을 운영해야 하는게 박근혜 새정부의 과제가 아닌가 합니다.
1988년 88 서울올림픽전인 1985~1987년에 자동차, 전자 등 대미 큰 수출호경기를 맞아 우리나라 경제가 88서울올림픽 이후에 한단계 더 성장하였습니다. 이는 박정희정권에서 1960~1970년대에 닦아놓은 중화학 수출공업 정책의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2015~2017년쯤에 도래할지도 모르는 큰 수출호경기때 한단계 더 성장하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도 잘 치루고하면 비로소 우리나라가 선진화 시대로 진입할 것입니다.
작금은 수출호경기 이후에 나타나는 내수 시대이기 때문에 이 내수 시대가 어느정도 마무리되면 또다시 큰 수출호경기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왜냐하면 경제는 수출경기가 끝나면 내수경기가 채워주고 내수경기가 끝나면 또다시 수출경기가 채워주는 것을 되풀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박근혜정부에서는 작금의 어려운 경제환경을 탈피하여 향후에 성장, 선진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야만 대한민국이 1980년대 이후 일본의 전철을 밟지않고 한단계 더 성장하여 선진화 시대로 가게 됩니다.
경제가 한단계 더 도약하여 성장해야만 비로소 선진화 시대 즉 선진국으로 가게 되고 부동산 가격도 오르게 됩니다.
경제가 살아나지 않으면 부동산 가격도 정체 내지는 하락할 것입니다.
부동산 가격 상승에 있어서 정책, 개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경기사이클이 도래하여 경제가 잘 돌아가야만 부동산 가격도 안정되고 오르게 됩니다. 특히 향후 경제 성장에 서울, 수도권 부동산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다만 2010년대 지방은 지방 산업단지 부활과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세종시, 혁신도시 건설로 인한 인구 유입으로 한단계 더 도약하여 성장하고 부동산 가격도 뛰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울, 수도권 부동산의 미래는 향후에 나타날 수도 있는 경제 성장과 선진화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몇년뒤 성장, 선진화 시대에 진입하여 2010년대 후반부부터는 서울, 수도권 부동산이 대세상승하였으면 합니다.
재테크맨 이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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