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의 3요소는 경기사이클, 정책, 개발입니다. 그 중에서도 정책, 개발에 따라 부동산 가격이 많이 상승하기도 합니다.
비록 용산 국제업무지구와 한강변 초고층 개발이 무산되기는 했지만 소득이 올라가고 삶의 질이 높아지면 새 아파트에 살고 싶어하는 욕망은 누구에게나 다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961년 5.16 군사정변 이후 산업의 발달과 함께 국토도시개발도 성장하였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주택 건설도 변천하여 1970년대부터 아파트 건설이 본격화되었습니다.
1970년대에 들어선 5층 아파트가 1988년 88서울올림픽 이후 재건축의 필요성을 느껴 1994년 하반기부터 불어닥친 부동산경기에서는 강남 개포 주공1단지 재건축대상 아파트가 그 선두에 나섰습니다.
1994년 하반기~1996년에 인기를 끌던 강남권 5층 재건축대상 아파트가 1997년 12월 IMF란 혹독한 경제 시련을 거친뒤 김대중정부의 내수부양책, 주택건설부양책에 힘입어 2001~2002년에는 강남권 5층 재건축대상 아파트 그들만의 세상이였습니다.
1994년 하반기부터 강남권 5층 재건축대상 아파트가 인기를 끈 이유는 1990년대 초반부터 입주가 시작된 분당, 일산 등 수도권1기 신도시 아파트가 서울에서 너무나 먼거리라 서울시내에서 짓는 새 아파트에 대한 갈망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1990년대는 1980년대의 부동산 즉 아파트 가격의 폭등으로 인하여 주택 공급의 일환책으로 서울 근교에 수도권1기 신도시를 건설하게 되었는데 이는 도시는 도심에서 외곽지로 뻗어나가는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0년대는 외곽지에서 다시 도심으로 리턴하여 개발하는 과정이였는데 이때 서울 5층 재건축대상 아파트가 스타주로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도시 개발 과정에서 2000년대는 특히 강남권 재건축대상 아파트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러던 서울 도시개발이 2010년대에는 도시는 다시 도심에서 외곽지로 뻗어가는 과정에서 외곽신도시 즉 동탄신도시 등 수도권2기 신도시를 건설하게 되었습니다.
동탄신도시 등 수도권2기 신도시가 건설되니 이제는 동탄신도시 등 수도권2기 신도시가 서울에서 너무나 먼 거리라 기입주한 동탄신도시 등 수도권2기 신도시보다 서울에서 가까운 분당 등 수도권1기 신도시의 새 아파트로의 변모 내지는 갈망이 요구되어 이제 4.1 부동산대책으로 리모델링이라는 주택 개발 방식을 도입하는군요.
1990년대 중반부터 인기를 끌던 강남권 5층 재건축대상 아파트가 2000년대에 꽃을 피웠듯이 2010년대 부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분당, 일산 등 수도권1기 신도시 리모델링대상 아파트도 2020년대에는 반드시 꽃을 피울 것입니다.
비록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과 한강변 초고층 개발이 무산되었지만 이와는 별도로 수도권1기 신도시 리모델링대상 아파트가 향후 우리나라 부동산시장, 주택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위축된 도시개발 정책으로 비록 서울시내의 도시개발사업은 위축되겠지만 서울에서 벗어난 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 수도권1기 신도시 아파트는 리모델링 수직 증축이라는 호재를 가지고 향후 별도의 부동산시장, 주택시장을 형성할 것입니다.
아파트는 입주한지 20~30년이 경과하면 재건축, 리모델링사업을 통하여 새로운 아파트로 변모할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새 아파트에 살고 싶어하는 욕구에서 강남권 5층 재건축대상 아파트가 재건축되었고 이제 분당, 일산 등 수도권1기 신도시 아파트도 리모델링 수직 증축이라는 호재를 가지고 새 아파트로 변모할려고 합니다.
5층 재건축대상 아파트가 재건축사업으로 초고층 아파트로 바뀌니 리모델링대상 아파트인 분당, 일산 등 수도권1기 신도시 아파트도 리모델링사업을 통하여 새 아파트로 바뀌려고 합니다.
부동산 가격 상승에 있어서 개발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큽니다.
재건축, 리모델링으로 구아파트가 새아파트로 바뀌게 되면 구아파트는 반드시 재평가받을 것입니다.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개발이 되면 반드시 투자 수익을 얻게 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분당, 일산 등 수도권1기 신도시의 투자 전망은 매우 밝습니다.
서울에서는 1980년대 빅3 택지개발지구인 개포지구, 양천구 목동지구, 상.중계지구 중에서 개포지구만 재건축이 이루어지고 있고 앞으로는 양천구 목동지구, 상.중계지구도 반드시 재건축될 것입니다.
1980년 12월에 택지개발촉진법이 제정이 되어 우리나라 택지개발지구 즉 신도시 건설사업이 본격화되었습니다.
이러한 신도시 건설로 개포지구, 양천구 목동지구, 상.중계지구, 분당.일산 수도권1기 신도시 등 수많은 신도시 즉 택지개발지구가 탄생하였습니다.
1980년 12월에 제정된 택지개발촉진법으로 택지개발지구 즉 신도시 건설사업이 본격화되었는데 이제 신도시 건설 역사도 어연 30여년이 넘어섰으니 신도시 아파트의 새로운 아파트로의 전환 즉 리모델링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지금 비록 부동산경기가 최악의 상태이지만 리모델링, 재건축 등 개발이 수반되는 이상은 이들 지역의 아파트는 향후 반드시 재평가받을 것입니다.
분당 등 수도권1기 신도시 아파트의 새로운 아파트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 정부는 내수살리기, 부동산경기 살리기 일환책으로 리모델링 수직증축이라는 메가톤급 부동산대책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러한 부동산 정책의 큰 흐름에서 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 등 수도권1기 신도시 리모델링대상 아파트를 예의주시하라고 말씀드립니다.
1990~2000년대 주택시장의 주도주는 강남권 5층 재건축대상 아파트지만 2010~2020년대 주택시장의 주도주는 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 등 수도권1기 신도시 리모델링대상 아파트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재테크맨 이주호
J man investment
다음 카페 재테크맨 투자클럽 카페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