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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출확대로, 수도권ㆍ지방 전세값 오를 듯

2006년 집값이 상승이 많았던 8월달에도 봄철에 상승한 가격에서 일부 하락세가 보여왔습니다. 우리나라는 전세 라는 제도로 집값이 상승하지 않으면 오히려 하락하는경향이 매우높습니다.

현재 정부는 부동산상승으로 인플레이션을 걱정하는 눈빛이 역력해보입니다. 대표적 근거가 신규분양시장과 지방에 없는 DTI규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수출로 얼마든지 내수경제가 어려워도 충분히 버틸수있다고 판단하는것 같습니다.

여기에 가계부채가 늘어나도 부동산 담보 대출 때문이라고 핑계를 댈수있고 아파트가격도 억제할수 있게 전세대출를 정부 보증 하에 마구 풀고 있는 현실이 부동산 침 체의 핵이라 할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전세값이 상승 하면 상승한 만큼 돈을 구할 때가 없으니 비교적 금리가 저렴한 담보대출를 이용해 주택을 구입했는데 이제는 3%대 전세자금이 대출이 있으니 실수요자도 집값이 상승한다는 느낌이 있어야 주택을 구입 할려고 할 것입니다.

최근에 작년대비 3억기준으로 2000~3000만원 상승한 지역이 많습니다.한 달전부터 거래가 상승한 가격에서는 더이상 거래는 안되고 있습니다.

흐름상 8월달이 저점을 찍을것이고 만약 정부가 전세자금대출를 가계 부채 증가이유로 중단 한다면 아파트 가격상승은 탄력을 붙을 것입니다. 


 


계속해서 DTI 규제를 유지하거나 전세대출을 마구 풀면 큰 반등은 없을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러나 필자는 8월달에 주택을 구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수년간 수도권에 수 십만 가구가 입주를 했는데 전세값이 많이 상승했다는 점 입니다.

서울시 성동구의 어느 동네는 매매가격이 3억원에 전세값이 2억4천만원으로 상승하니  결국 매매가격이 2000만원 상승했다는 점입니다.

더이상 상승을 안하는것은 같은 단지의 30~40평대가 큰 변동이 없으니 20평대가 힘을 못 쓰는것으로 판단합니다.

결국 전세값이 과거처럼 전세대출을 안해줄때는 60%넘어가면 주택을 구입했지만
현행 DTI규제 하에서는 전세대출확대로 수도권도 지방처럼 전세값이 매우 높아야 주택을 구입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앞으로는 입주물량도 많이 줄어들고 전세값이 매매가격을 위협하면 폭발 할 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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