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국내 부동산은 살아나도 지역별로 편차를 보일 듯
2008년 북경올림픽 이후 세계경제의 기운이 미국, 일본으로 넘어간 이후 올해 들어와서 미.일 등 글로벌 부동산은 호황을 맞고 있습니다.

특히 1990~2000년대에 경제, 부동산 침체를 겪었던 일본 부동산은 낮은 금리와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연초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국내 부동산펀드 중 일본 부동산펀드가 수익률 1~4위를 차지한 것이 이를 잘 반증해 줍니다.

1990~2000년대에 일본 경제, 부동산이 침체를 겪고 있을때 우리나라 경제, 부동산은 1997년 IMF때를 제외하고는 비교적 호황을 누렸으며 특히 2000년대에 서울.수도권 부동산은 유래없는 호황을 누렸습니다.

1990~2000년대에 일본 경제, 부동산이 침체를 겪었을때 상대적으로 우리나라 경제, 부동산이 호황을 누렸듯이 2010~2020년대에 일본 경제, 부동산이 호황을 누릴때 대한민국 경제, 부동산은 침체를 겪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날 세계 경제대국은 미국, 중국으로 나눌 수 있는데 2008년 북경올림픽으로 1990~2000년대에 중국 경제, 부동산이 호황을 누렸으니 이제 세계 경제 주도권이 미국, 일본 등으로 넘어가는듯 합니다.

우리나라 서울.수도권의 경제, 부동산은 1990~2000년대에 호황을 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이 기간동안 지방은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그러던 지방 부동산이 2010년대에는 서울.수도권 부동산을 제치고 전국 부동산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지리적으로 서울.수도권.서해안은 중국 지향이며 지방 특히 경상권과 동해안은 일본 지향입니다.

우리나라 국토도시개발 축이 종전 서해안에서 동해안으로 넘어갈 단계이며 세계 경제 주도권이 중국에서 미국, 일본으로 넘어간 이즈음 지리적으로 일본 지향인 경상권과 동해안의 경제, 부동산이 유리한 고지에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 국토도시개발과 부동산은 세계 정세, 경제에 따라 움직이는 측면이있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1990~2000년대엔 서울.수도권.서해안 위주의 국토도시개발과 부동산 호황이 있었고 상대적으로 지방은 뒷전에 밀린 측면이 있습니다.

이 기간동안 인천국제공항, 인천대교가 건설되었고 서해안 대표 항구도시 인천이 급부상하였으며 서울ㆍ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현상이 초래하기도 하였고 주식시장에선 대중국 관련주인 현대중공업 등이 폭등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지방이 2010년대부터 지방부동산 특히 경상권부동산이 대세를 일으키고 있으며 경상권지역에 남부권국제공항 건설을 거론하고 있고 지리적으로 일본과 근접한 동해안 대표 항구도시 부산이 급부상할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지리적으로 서울ㆍ인천은 중국과 근접하고 부산.대구는 일본과 근접합니다. 과거 1960~1970년대에 대미ㆍ대일 위주의 수출경기일때는 이들 경상권 도시 경제가 잘 돌아갔습니다.

일본과 우리나라는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가 돼나서 항상 경쟁 상대인데 향후 일본 수출경기가 호황을 맞으면 대한민국 수출경기에 불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향후 대한민국 경제가 1990~2000년대 일본 경제, 부동산과 같은 침체를 겪을 수도 있다는 우려섞인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향후 일본경제가 호황을 누리면 지리적으로 일본과 근접한 경상권 부동산 특히 부산 해운대 등의 부동산이 유리한 측면이 있으며얼마전 중국인들의 제주도 부동산 투자가 성행했듯이 향후 일본인들의 부산 해운대 등의 투자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리적으로 제주도는 중국과 부산은 일본과 근접해 있어 이러한 투자가 성행했고 또 성행할 것으로 예견됩니다.

우리나라는 지리적으로 중국과 일본 중간에 위치해 있어 대한민국 경제, 국토도시개발, 부동산은 이러한 대외 정세, 경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경제 주도권이 중국에서 미국, 일본으로 넘어간 이즈음 미국, 일본 경제는 상승세로 돌아섰고 중국 지향인 대한민국 서울ㆍ수도권 부동산은 2010년대에 들어와서 좀처럼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계 정세, 경제의 움직임에 따라 우리나라 경제, 국토도시개발, 부동산은 지역별로 편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동산 자체내에서도 되는 놈은 되고 안되는 놈은 안된다는 말입니다.

서울.수도권 부동산의 경우 향후 전반적인 약세가 예상되어 재건축.재개발.뉴타운.리모델링 등 호재가 있는 지역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지리적으로 지방 특히 경상권 부동산은 상대적으로 유리한 측면이 있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개발 호재가 있는 강원도, 동해안 일대의 부동산에도 긍정적인 측면이 많습니다.

해외부동산은 이미 올해들어와서 상승세로 돌아섰고 이러한 영향이 곧 우리나라에도 미칠 것으로 예견됩니다.

그러나 국내부동산 중 어떤 지역, 평형, 상품이 전국 부동산시장을 주도할지 그건 두고봐야할 일입니다.

부동산시장내에서도 되는 놈은 되고 안되는 놈은 안된다는 얘기입니다.

2010년대에 들어와서 서울.수도권과 지방 부동산은 움직임을 달리하고 있는데 큰틀로 봐서 1990~2000년대가 서울.수도권.서해안 부동산 전성시대라면2010~2020년대는 지방ㆍ경상권ㆍ동해안 전성시대가 될듯 합니다.

세계 정세, 경제 등의 영향에 따라 참으로 복잡다단하게 돌아가는 대한민국 부동산입니다.

국내부동산도 결국에는 글로벌 특히 미국, 일본 부동산에 영향을 받아 곧 상승세로 돌아설 것입니다.


재테크맨 이주호
J man investment
다음 카페 재테크맨 투자클럽 카페지기


 


오늘의 주요뉴스

더보기

    부동산 이슈보기

    베스트토론

    더보기

      부동산 토론 이슈보기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