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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개발, 부동산의 중심축은 서해안에서 동해안으로 이동
우리나라는 지리적으로 중국.러시아.북한과 일본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고 자원이 풍부하지 못해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라 세계 정세, 경제의 흐름에 따라 우리나라 경제가 좌지우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1985~1987년 대미 자동차, 전자 등 큰 수출호경기 이후 우리나라는 2008년 북경올림픽을 앞두고 중국 특수를 맞아 2005~2007년에 코스피지수 2000을 돌파하는 대중국 조선.철강 등 수출호경기를 맞았습니다.

1988년 88서울올림픽 이후 2008년 북경올림픽을 앞두고 1990~2000년대는 세계 경제 기운이 중국으로 넘어갔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지정학적으로 중국과 근접한 우리나라 서울.인천.서해안 라인.제주도로 국토개발의 중심축이 이동하였고 이 지역 부동산 또한 호황을 맞았습니다.

1960~1980년대만 하더라도 세계 경제 기운이 미국.일본 등으로 쏠린터라 미국.일본을 향한 선박을 이용한 수출 물동량이 지리적으로 우리나라 남해안쪽이 유리하여 이 지역 즉 경상권 산업단지권 경제가 잘 돌아간 측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1988년 88 서울올림픽 이후 세계 경제 기운이 2008년 북경올림픽을 앞두고 중국으로 넘어감에 따라 중국과 근접한 인천 등 서해안 라인이 호황을 맞았습니다. 이 기간동안 국토 동.남측에 위치한 경상권 경제, 국토개발, 부동산은 소외된 측면이 있습니다.

2008년 북경올림픽 이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로 국토 동측 강원권이 급부상하게 되는데 금반 박근혜대통령이 러시아를 방문,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유라시아 철도 건설을 제안하게 되는데 이 철도 건설이 실현될 경우 우리나라는 1990~2000년대 대중국 특수 이후 앞으로 대러시아.대유럽 특수를 맞아 대한민국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가 있습니다.

대러시아.대유럽 특수를 맞을 경우 대한민국 경제가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와 함께 동해안 라인의 국토개발, 부동산이 급부상할 것입니다.

유라시아 철도 라인이 일본~부산~북한 나진~러시아 블라디보스톡~시베리아횡단철도~유럽철도로 계획되어 있어 향후 일본 경제의 회복과 함께 우리나라 부산, 동해안 라인의 산업단지권 경제와 동해안 국토개발, 강원권, 이쪽 지역의 부동산이 때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유라시아 횡단철도가 실현될 경우 1990~2000년대 서해안 라인 위주의 국토개발과 부동산 중심축이 이제 동해안 라인의 산업단지권 경제, 국토개발, 부동산으로 급속히 이동하게 됩니다.

지리적으로 우리나라 서해안.제주도는 중국과 근접하고 부산.동해안 라인은 러시아와 근접하는데 이제 2008년 북경올림픽도 끝나고 세계 경제 기운이 중국에서 미국, 일본으로 넘어갈 즈음에 유라시아 횡단철도 건설을 통하여 우리나라는 대러시아, 대유럽 경제로 한단계 더 발전하려는 박근혜대통령의 원대한 꿈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지리적인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2008년 북경올림픽 이후 중국 경제 기운이 기우러지는 이즈음 유라시아 횡단철도 건설을 통하여 대 러시아.대유럽 경제 정책으로 대한민국 수출 경제 돌파구를 찾으려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남.동해안 경상권 경제, 동해안 라인, 강원권 등의 국토개발과 부동산은 호기를 맞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듯 세계 경제의 흐름에 따라 1960~1980년대는 대미, 대일 수출에 유리한 지역인 남해안 라인이 성장하였고 1990~2000년대는 대중국 수출에 유리한 서해안 라인이 그리고 이제는 대러시아 수출에 유리한 동해안 라인이 급부상할려고 합니다.

이렇게 될 경우 우리나라는 세계 경제 흐름에 따라 일본.중국.러시아 중간에 끼어있는 지정학적 이점을 최대한 이용하게 됩니다.

앞으로 대러시아 수출이 활발히 돌아갈 경우 지리적으로 국토 동측에 위치한 부산.울산.창원과 대구 경제권의 활발한 성장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남해안.서해안.동해안은 이러한 대외 정세, 경제에 따라 참으로 수십년간의 시차를 두고 실리적으로 개발되었고 개발하게 되는군요.

지역 경제, 국토개발의 중심축이 종전 서해안에서 동해안으로 이동하게 되면 부동산 역시 앞으로는 동해안 지역을 주목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1980년대 초, 중반만 하더라도 서해안 일대 예를들면 서산.당진.군산 등의 땅값은 터무니없이 저렴했는데 그후 서해안 시대를 맞아 이들 지역의 땅값이 폭등했습니다.

앞으로 동해안 공업도시 경제권이 활발히 돌아가면 이쪽 지역의 국토개발이 성행하게 되고 이쪽 지역의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면 부산.울산.창원.포항과 대구.강릉 등 동해안 라인과 강원도 일대의 부동산이 재평가받아야 합니다.

이렇듯 세계 경제의 기운도 돌고돌고, 국토개발도 돌고돌고, 부동산도 돌고도나 봅니다.

부동산은 부동산 자체만으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부동산은 이렇듯 세계 경제 흐름, 대외 경제 정책, 국토개발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강남권 도시개발만 하더라도 1970년대 서초구에서 그후 강남구, 송파구로 뻗어 나갔는데 몇년전부터는 서울 옛도심 서초구 반포 등의 부상으로 인기 주거지가 바뀌고 있습니다.

부산의 경우에도 부산 수영구에서 해운대구로, 또다시 해운대구에서 수영구로 인기주거지가 이동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인생에 있어서도 영원한 승자도 영원한 패자도 없다고 하는데 세계 경제 주도권도 우리나라 국토도시개발, 부동산도 영원한 승자 패자도 없는가 봅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라시아 횡단철도 등으로 우리나라 경제권, 국토도시개발, 부동산이 급변하였고 급변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큰 흐름에 따라 부동산의 인기도, 특정 지역의 부동산 가격도 상승하고 하니 부동산은 부동산 자체만으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부동산은 세계 정세.경제, 정책, 경제, 사회, 문화, 국토도시개발과 복합적으로 생각하여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유라시아 횡단철도가 실현되면 분명 국토 동측 지역의 부동산이 재평가받아야 합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유라시아 횡단철도 등 동해안에서 일어나는 메가톤급 호재를 유심히 살펴 장래 부동산 투자를 대비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재테크맨 이주호
J man inve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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