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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개발의 중심축이 국토 동측으로 이동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자원이 부족해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로 대외경제 의존도가 큽니다. 일본은 1950년 6.25 동란으로 인한 한국 특수와 1964년 동경올림픽으로 성장한 측면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961년 5.16 군사정변 이후 중화학공업 육성, 독일 광부.간호사 파견으로 인한 차관 도입, 1960년대 월남 특수, 1970년대 중동 특수, 1980년대 중반 3저경기로 인한 대미 자동차 수출, 1988년 88서울올림픽, 2000년대 중반 중국 특수로 경제가 성장했습니다.

1960~1970년대는 대미, 대일 수출 위주라 지리적으로 수출 물동량 이동이 용이한 경상권에 공업도시(울산, 창원, 포항, 구미 등)가 많이 들어섰으며 1988년 88서울올림픽 이후 2008년 북경올림픽이 개최되기 전까지는 중국 특수를 맞아 중국과 근접한 인천, 서해안, 수도권 경제가 성장한 측면이 있습니다.

2008년 북경올림픽 이후에는 세계경제의 주도권이 중국에서 미국, 일본으로 넘어감에 따라 미국 대표 관련주라고 할 수 있는 삼성전자(주)의 주가가 50만원 전후에서 150만원 전후까지 3배나 폭등했고 반면 중국 대표 관련주라고 할 수 있는 현대중공업(주)는 2007년, 2011년 최고가 50만원대에서 현재 반토막이 난 25만원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이들 2개 회사의 주가로 세계 경제의 기운이 어디로 흐르고 있는지를 분명하게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부동산은 세계 정세, 경제에 따라 움직이는 측면이 있는데 1960~1970년대 경상권, 1990~2000년대의 수도권 경제, 부동산 대세가 그러한 것을 잘 말해줍니다.

아시아 주요 나라인 일본, 한국, 중국은 1964년 동경올림픽, 1988년 서울올림픽, 2008년 북경올림픽으로 경제가 성장, 부동산이 폭등한 측면이 있는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로 국토 동측 강원도 일대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강원도는 향후 관광.레저, 풍력.조력 등 신재생에너지 등으로 크게 성장할 것입니다.

1990~2000년대에는 중국 특수로 지리적으로 중국과 근접한 우리나라 인천 등 서해안 일대가 수혜를 입었는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로 국토개발의 중심축이 강원도 동해안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2020년 하계올림픽 개최지로 일본 동경이 결정되었는데 일본은 1990~2000년대에 경제가 침체되었으나 엔저, 아베노믹스 경제 정책으로 최근에 경제가 살아나고 있으며 2020년 동경올림픽 개최때까지 경제가 크게 성장할 공산이 큽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의 경쟁국인 수출 위주의 나라라 이러한 일본 경제의 성장이 한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중국에 근접해 있고 일본은 부산에 근접해 있는지라 일본 경제가 성장한다면 부산 부동산에 대해선 긍정적인 측면이 많습니다.

2008년 북경올림픽 이후 우리나라는 또 하나의 경제 돌파구로 유라시아 횡단철도를 건설해 러시아 특수를 일으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산~북한 나진~러시아 블라디보스톡~시베리아횡단철도~유럽횡단철도를 잇는 유라시아 철도가 건설되면 우리나라 동해안 대표도시 부산을 위시한 경상권, 동해안 라인이 국토개발, 부동산의 중심축이 될 수가 있습니다.

오송~남공주~익산~정읍~광주(송정리)~목포를 잇는 호남선 KTX 라인이 해저터널을 뚫어 제주도로 연결하자는 안이 나온적이 있는데 유라시아 철도도 역시 해저를 뚫어 일본으로 연결하게 된다면 한국과 일본 중간 지점인 쓰시마(대마도)가 급부상할 수 있습니다.

부산은 2028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준비하고 있는데 만약에 2028년 부산 하계올림픽 유치가 결정되기라도 한다면 1990~2000년대 서울.수도권.서해안 라인 부동산 전성시대에서 2010~2020년대는 부산.경상권.동해안 라인 부동산 전성시대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기점으로 국토 동측 강원도 일대가 발전하고 엔저로 일본 경제가 살아나므로 해서 일본과 근접한 부산 부동산이 부상하고 부산에서 출발하는 유라시아 철도 건설, 2028년 부산 하계올림픽 유치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면 이들 부산, 경상권, 동해안 라인이 우리나라 경제, 국토개발, 부동산을 주도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리적으로 일본, 중국, 러시아에 둘러싸여 있어 이들 인접 국가의 정세, 경제, 경제협력에 따라 우리나라 경제가 좌지우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동산 가격 상승의 3대 요인은 경기사이클, 정책, 개발이나 이러한 세계경제의 큰 흐름에 따라 우리나라 부동산이 지역에 따라 움직이곤 합니다.

유라시아 철도 건설로 대륙의 나라 러시아에 진출하게 된다면 우리나라는 2000년대 중국 특수에 이어 대러시아 특수로 인해 또 하나의 경제 도약을 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 특수가 온다면 우리나라 부산, 경상권, 동해안 라인 부동산이 수혜를 입을 것입니다.

2000년대 중국 특수로 서울, 인천, 수도권, 서해안 라인이 수혜를 입어 이쪽 지역 부동산이 대세 상승했다면 이제 수도권 시대 지나가고 러시아 특수로 부산, 대구, 경상권, 동해안 라인이 수혜를 입어 이쪽 경상권, 강원권 부동산이 대세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1960년대 이후 아시아 경제 주도권이 일본, 한국, 중국으로 순환했고 이러한 순환이 유라시아 철도 건설로 러시아로 순환할 직전에 놓여 있습니다. 현 정부의 노력으로 유라시아 횡단 철도가 건설된다면 우리나라는 또 하나의 경제 신화를 이룰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과거 월남 특수, 중동 특수, 대미 수출, 중국 특수로 경제가 성장하였는데 앞으로 러시아 특수가 실현된다면 또 하나의 경제 기적을 이룰 것입니다.

이러한 경제 성장으로 국토, 도시가 개발되고 당해 지역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곤 합니다.

이러한 연유로 서울.수도권 시대 지나가고 부산.경상권 시대 도래가 전망됩니다. 국토 동측 부산, 대구, 경상권, 강원도, 동해안 라인 부동산을 주목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재테크맨 이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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