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도 이제는 도시형주택이나, 오피스텔 투자하실 때 처럼 생각하시면 됩니다. 월세를 얼마나 받을수 있을까 미리 가늠해보고 투자하면 아파트투자에서 손해볼 일은 거의 없습니다.”
‘날 보러와요’ 데뷔곡 출연료700만원을 가지고 200억대 부를 일군 부자로 알려진 가수 방미씨의 경우도 연수익률 5% 가 나오지 않으면 그동안 오른 아파트를 칼같이 매도하고 갈아타면서 부를 축척했다고 한다.
우리나라 부동산에 관심있는 외국인들은 부동산 개발가치 즉 미래 가치보다는 철저하게 투자금 대비 얼마만큼 바로 현금으로 들어오느냐를 따진다.
글로벌 부동산 트렌트중 하나는 경기가 안좋을수록 수요가 충분한 도심권에 위치한 부동산에 집중하는 것이다. 도심권은 불황기에도 수요가 일정부분 유지되 수익률도 좋구 환금성도 보장되기 때문이다. 뉴욕 맨하튼이나 도쿄, 홍콩이나 싱가포르 등 대도시 중심지역에 위치한 주택들은 불황기에도 하락폭이 적었고 호황기가 다시 돌아오자 오히려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동시에 '에그프라이(egg fry) 이론'도 상기할 필요가 있다.에그프라이 이론은 달궈진 프라이팬 안에 놓여 있는 계란 프라이를 상상해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즉 열에 의해 데워진 흰자와 노른자가 프라이가 되는 것은 거의 동시지만 반대로 식을 때에는 노른자가 아닌 흰자부터 식어가는 데서 착안한 것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불황기 투자는 철저하게 핵심 지역(노른자위)을 공략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아파트를 포함한 주거용 부동산을 고를때는 “막연히 개발호재가 있으니 오르겠지”하는 생각보다는 철저히 외국인들이 한국 부동산에 투자하듯이 수익성 위주로 부동산을 골라야 한다. 결론적으로 대도시 중심부인 노른자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는 시세차익에 따른 자본이득뿐 아니라 임대형 부동산으로 훌륭한 가치가 있다. 아파트를 분양받을 때도 분양가 대비 매달 얼마의 임대료를 받을 수 있을지 미리 가늠해 보고 투자해야 한다. 이런 조건을 갖춘 아파트는 항상 월세를 지불하려눈 분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임대형 부동산으로도 훌륭한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11월 말 유엔알컨설팅 백화점 특강
강의 제목 : 2015,2016년 부동산 트렌드
(특강사전예약접수와 수강료는 각점포에 직접 문의 바랍니다)
11월 24일(월) 오후 2시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02-3479-1501
11월 26일(수) 오후 4시 현대백화점 목동점 02-2653-4560
11월 28일(금) 오전 10시 애경백화점 분당점 031-779-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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