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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7년은 내수, 부동산 시대
2007년 주식, 부동산 정점 이후 2015년 8년만에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이 동시에 살아나고 있다.

서울 부동산의 경우 2007년과 2011년에 쌍봉(쌍봉우리)을 이루었고, 2011년을 기준으로 하면 3년 정도 조정을 거치고 올 초부터 대세상승에 돌입했는데 이는 1988년 88서울올림픽 이후 1991년에 정점을 치고 2014년 하반기부터 부동산경기가 살아난때와 유사한 측면이 있다.

1988년 88서울올림픽 이후 1990년대에 경기가 살아나는 과정에서는 경기의 급격한 하강을 방지하기 위한 경기연착륙 시대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에 경기가 살아나는 과정에서도 이때처럼 경기연착륙 시대가 아닌가 한다.

특히 2007년에 정점을 친 중국 경기가 최근 경기부양 기대감으로 희망적인 경제 전망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 중국 경기가 살아나면 사회간접자본시설(SOC) 확충과 내수 확대를 통한 경기연착륙 시대가 되지않을까 한다.

우리나라 경제는 2000년대부터 중국 경제에 존속된 측면이 있는데 중국 경기부양은 우리나라 경제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아직도 경제, 부동산이 바닥을 쳤는지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계시는데 올초부터 실물경제의 바로미터 주식시장의 흐름을 보면 바닥을 친 것임에는 틀림없다.

올초부터 주식시장의 흐름을 보면 코스피지수보다 코스닥지수의 흐름이 좋고, 현재까지 증권주가 주식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건설주도 올해들어와서 힘차게 뛰어오르고 있다.

실물경제 논리상 증권주, 건설주, 내수주 그리고 부동산, 주택경기는 흐름을 같이한다.

10년전인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증권주, 건설주, 강남권 부동산이 폭등했는데 2015년 현재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의 흐름도 그때와 유사한 측면이 있다.

경기는 한번 살아나기 시작하면 3년 정도는 이어지고 과거 주식시장의 흐름을 보아도 증권주, 건설주도 한번 대세상승하기 시작하면 3년 정도 이어졌다.

이번 증권주, 건설주, 부동산의 흐름도 이변이 없는 이상은 3년 정도 대세상승할 것이다.

2015~2017년 부동산 대세상승 과정에서 올해부터 서서히 살아나기 시작하여 내년에는 과열 양상을 보였다가 2017년에는 폭발적인 부동산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주식시장에서는 코스닥시장과 증권주, 건설주의 흐름을 예의주시하고 부동산시장에서는 2007년 부동산 정점 이후 그동안 소외된 중대형아파트, 수도권2기 신도시 중 소외된 신도시, 강남권 재건축 진행중인 단지, 소형아파트의 경우에는 최근 전세값 폭등으로 인하여 매매로 돌아서는 비강남권, 2016년 2월에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라인을 주목해야 한다.

2000년대부터 주식시장 특히 증권주, 건설주, 내수주와 부동산은 흐름을 같이하고 있다.

2010년대 역시 2000년대와 흐름을 같이할 것이다.

기술적 지표로 볼때 부동산과 동조화현상을 이루는 증권주, 건설주가 대세상승에 들어간건 틀림없다.

부동산시장도 올해들어와서 분양시장 양상이 뜨거워진건 틀림없다.

증권주, 건설주는 10년만에 오는 대세상승장을 맞아 2017년까지 3년동안 폭등할 것이고 부동산시장 역시 2017년까지 대세상승할 것이다.

경제위기는 2017년 이후에나 생각해 볼 수 있다. 2017년까지 부동산이 대세상승하는 이상은 경제, 부동산 위기를 미리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부동산, 2017년까지 반드시 대세상승한다. 지금은 부동산 투자 적기이다.


재테크맨 이주호
J man investment
다음 카페 재테크맨 투자클럽 카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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