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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부동산 모두 2017년까지는 대세 상승기
좀처럼 움직이지 않던 주식시장이 올 1월부터 크게 꿈틀대고 있다.

주식시장에서는 유망주로 수출관련 기업이 아닌 증권주, 건설주, 내수주를 꼽고있는데 최근 유가 안정으로 정유주의 전망도 밝게 보고있다.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은행의 이자로는 도저히 살 수가 없기때문에 경제 상식 즉 주식과 부동산에 대한 상식이 있어야 노후가 편안해 진다.

올해들어와서 주식시장은 유동성을 바탕으로 특히 올 1월을 바닥으로 하여 3~4월에 증권주가 활활 타오르고 있다.

주식시장 주도주 3단계 상승 논리에 의하면 현재 주도주인 증권주는 1단계 상승을 하고난뒤 숨 고르기에 들어간 상태이다. 그러나 2017년까지의 주식시장 대세 상승기에서 증권주의 투자 전망은 밝다. 주식시장 투자 1순위는 증권주다.

부동산전문가가 웬 주식시장 전망?이라고 의아해 하시겠지만 부동산경기 사이클, 투자 전망을 하기 위해서는 이 실물경제 흐름 선두주자인 주식시장을 부동산시장에 반드시 접목시켜야 한다.

조만간 미국의 금리 인상 등으로 향후 실물경제에 우려를 하고있지만 지금 한국의 실물경제는 엔저 등으로 수출관련주는 약세이지만 상대적으로 내수관련주의 상승은 코리안 스타일 내수 경제 체재로 급부상하고 있다.

경기 사이클은 IMF와 같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5년에 한번씩 소사이클이, 10년에 한번씩 대사이클이 오기 마련인데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다.

필자의 소견으로는 2017년까지 주식, 부동산 모두 힘을 받는다고 확신하고 있는데 주식시장에서는 증권주, 건설주, 화학주, 바이오관련주, 소비주 등의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

저금리 체제하에서 이자 수입이 거의 없는데 2005년 이후 10년만에 찾아온 이번 경기 사이클에 주식과 부동산에서 돈을 못번다면 그대는 경제적 바보다.

과거 1980년대에는 주식과 부동산이 2년의 시차를 두고 움직였지만 2000년대에 들어와서는 주식과 부동산이 동조화 현상을 이루고 있다.

일례로 참여정부 시절인 2005~2007년에는 강남권 특히 버블세븐지역의 폭등이 있었고 주식시장에서는 증권주, 건설주의 폭등이 있었다.

이때부터 부동산과 주식은 동조화 현상을 이루었다.

실물경제 논리상 부동산, 증권주, 건설주, 내수주는 흐름을 같이 한다.

주도주와 주도부동산은 3년 정도의 기간을 놓고 3단계로 가격이 상승하는데 지금 증권주같은 경우 1단계 상승을 한뒤 잠시 숨 고르기를 하고 있고 이 숨고르기를 한뒤에는 본격적으로 대세 상승할 것이다.

지금은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투자 초기 단계이기때문에 절호의 투자 기회이다.

부동산시장의 경우 지방 대구 등은 2005~2007년 강남권 대형아파트가 상승했듯이 2015~2017년에는 2000년대 지방 대세를 맞아 지방 대구 등의 대형아파트 폭등이 예상된다.

서울, 수도권의 경우 그동안 조정을 받은 낙폭과대 용인 등의 대형아파트 반등이 예상되고 강남권이 전반적으로 고개를 든 반면에 용산은 뒷걸음질 치고 있다. 그러나 현재 뒷걸음질을 치고 있는 용산이 언제 또 용산 개발 호재 등으로 급부상할지 모른다. 세상도 돌고돌고 부동산도 돌고돈다.

용산은 강남권이 잘 나갈때 못나가고 강남권이 잘 못나갈때 나가는 특성이 있다.

최근 부동산시장의 한가지 특이한 현상은 서울 전세값 폭등을 견디지못한 30세대 등은 서울 인근 경기권 아파트 분양에 눈을 돌리고 있는데 앞으로 신도시 건설을 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서울 전세가에 비해 서울 인근 아파트 분양가가 싸다는 점에 힘입어 몇년전에 고전을 면치 못하는 수도권2기 신도시인 한강신도시 등이 급부상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 개인적으로 유망 투자지를 꼽는다면 경기 남부에서는 용인, 수원 경기 북부에서는 양주, 의정부를 꼽고 싶다.

지리적으로 경기 남부에 최대 도시 수원이 있다면 경기 북부에는 경기 북부 최대도시 의정부가 있다.

수원 인근에 수도권2기 신도시인 동탄신도시가 있다면 의정부 인근에는 수도권2기 신도시인 양주신도시가 있다.

과게에는 외면한 수도권2기 신도시인 한강신도시 등이지만 앞으로 신도시를 건설하지 않는다는 점, 서울 전세가 폭등으로 인하여 서울 인근 신도시로 밀려온다는 점 그리고 경기가 살아난다는 점 등을 염두에 둔다면 과거에 외면한 신도시에 눈을 돌려야할 시점이 아닌가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한강신도시를 위시하여 용인, 수원, 양주신도시 등에 눈을 돌려야할 시점이다.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과거의 인식은 버려야 한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버려진 자식이 효자 노릇을 할때가 있다.

2008년 미국발 금융쇼크때 대구 수성구 모 50평 전후 아파트를 4억 8천만에 할인 분양했는데 지금은 7억 5천만원 이상을 호가하는게 그러한 점을 잘 말해주고 있다.

투자는 무릇 남보다 한발짝 앞서야 성공할 수 있는데 시점으로 봐서 그동안 외면된 지역, 신도시인 용인, 양주신도시 등에 눈을 돌리시라~

올해들어와서 주식, 부동산 모두 힘을 받고 있다. 딱 2017년까지만 투자하시라~ 경기는 한번 살아나기 시작하면 3년 정도 이어진다.

2017년까지 주식과 부동산이 대세 상승할 것이다. 그러나 어떤 주식, 부동산을 사느냐에 따라 투자의 성패가 달려있다.


재테크맨 이주호
J man investment
다음 카페 재테크맨 투자클럽 카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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