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우리나라 부동산시장은 외국의경제학이론보다는
정부의 금융정책이 더욱 중요하다는것이 필자의 오랜된 기본 신념입니다,,
디딤돌대출은 2014년부터 탄생했습니다,,,
과거에 U보금자리론 우대형1.2.생애최초구입자금대출를 혼합해
탄생한것이 디딤돌대출이라 말할수 있겠습니다,,,,
우선과거 유보금자리 우대형은 전용84제곱이하 주택가격3억원이하였습니다,,
또한 평생한번만 보금자리 우대형을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디딤돌대출자격은 전용84제곱이하 주태택가격6억원이하
또한 기존에 디딤돌대출를 받아도 새로운주택을 구입일로 3개월안에 처분하면
다시 디딤돌대출를 받을수 있다는점이 눈에 띄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디딤돌대출금리는 소득.고정금리대출기간,생.초여부,3자녀여부,청약가입여부에
따라 대개 1.8%-2%부터 시작합니다,
거의대부분 장기고정금리라는 점이 더욱 매력적이라는점입니다,
디딤돌대출금리는 대체로 대출받고 이자내는것이 월세보다훨씬 금전적으로
이득이라는것이 증명되었습니다,,
그런데 필자가 아쉬운점은 3억원이상 6억원이하주택에서 전용84제곱이상
해당되는 주택도 상당수 있다는점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서울 소형평수에 5억원주택은 디딤돌대출이 해당되고 용인 대형평수에 3억원주택은
해당이 되지않는것은 뭔가 정책의 아쉬움을 드러낼수 있다는점입니다,,,
자꾸 이러한 정책이 반복되면 대형평수가 인기가 시들해지고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 대형평수희소성으로 후일에
대형평수 공급부족도 생각할수 있다는점입니다,,,
현재 중소형에 비해 대형평수의 인기하락은 정부의 디딤돌대출이 한목했다는것이
필자의 생각입니다,.
최근에는 대형과 중형평수가격이 별로 차이가 안나 대형평형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러한 정황을 잘참착해 시장참여자는 판단하시기바랍니다,,,,
이원용부동산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