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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잊어 내가 운다

백사장에서 동백섬에서 속삭이던 그 말이
오고 또 가는 바닷물 타고 들려오네 지금도
이제는 다시 두 번 또 다시 만날 길이 없다면
못난 미련을 던져 버리자 저 바다 멀리멀리

울던 물새도 어데로 가고 조각달도 기울고
바다마저도 잠이 들었나 밤이 깊은 해운대
나도 가련다 떠나가련다 아픈 마음 안고서
정든 백사장 정든 동백섬 안녕히 잘있거라

해운대 백사장 둘레 가장 좋은 위치에 노래비가 하나 서 있다. 그건 바로 1958년에 발표된 '해운대 엘리지' 노래 가사다.

해운대는 1960~1970년대에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신혼 여행지였을 뿐 아니라, 젊은이들 사이에 여행해 보고 싶은 선망지이기도 하였다. 필자도 1980년대초에 여기 해운대 조선비치호텔로 신혼여행을 갔는데 최근에 들린 이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옛 조선비치호텔) 커피샵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을 바라보니 한폭의 그림과도 같았고 세계 어디에 내 놓아도 빠지지않는 멋진 해안 풍경이다.

요즘 해외여행을 많이 하는데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과 동백섬을 둘러보면 너무나 경치가 아름다워 굳이 해외에 나가 풍경, 절경을 볼 필요가 있겠나 싶다.

필자의 젊은 시절인 1970년대에 부산에 놀러가면 남포동에 가서 '남포동 부르스'란 노래를 들으며 남포동 할매국수집에 가서 매운 비빔국수를 먹으며 입을 호호불었고 또 용두산공원에 올라가서 '용두산 엘리지'란 대중 가요를 들으며 우리 부모 세대의 정취에 빠지곤 했다.

'남포동 부르스' '용두산 엘리지' '해운대 엘리지' 등 부산에 관한 대중 가요가 많으니 부산이라는 도시는 대중들과 함께하는 부르스, 엘리지 도시인가 보다.

1980~1990년대만 하더라도 부산 최고의 주거지는 수영구 남천동이였으나 1992년말에 해운대 신시가지가 본격적으로 개발되자 해운대 일대가 급격히 변모되기 시작했고 2002년 수영구, 해운대구를 관통하는 부산지하철2호선이 개통되므로서 비로소 교통망의 면모도 갖추게 되었다.

1994년 해운대 신시가지 아파트를 분양할때만 해도 해운대는 부산시내에서 너무나 먼 거리라 부산사람들의 외면속에 해운대 신시가지 아파트 미분양이 속출했는데 그때 이 신시가지 아파트를 분양하는 주택건설회사 직원들은 서울에서는 그 먼 분당신도시 아파트는 불티나게 팔렸는데 여기 부산사람들은 해운대 신시가지 아파트를 쳐다도 보지않으니 부산사람들은 참으로 알다가도 모르겠다고 했다. 그러나 오늘날 해운대 신시가지 아파트 평당 시세가 1000만원전후를 하니 분양 당시 평당 300만원에 분양할때와 비교해보니 가격이 많이 오른 프리미엄 아파트가 되었다. 그때 미분양 아파트를 쳐다도 보지 않았으니 그러고보면 세상살이, 인생살이, 부동산살이는 한치앞을 못보는가 보다. 해운대 신시가지는 분당, 일산신도시와 비슷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참고로 1980~1990년대 부산 최고의 아파트는 수영구 남천동 바닷가에 있는 삼익비치아파트였고 이 아파트는 현재 재건축 진행중인데 초고층으로 올라가면 바로앞 광안대교의 야경과 송도해수욕장과 어울려져 이 또한 부산을 대표하는 아파트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이 도시개발이란게 1970년대에 한강너머 강남이 개발되니 그로부터 20년뒤에 부산 수영강너머 해운대가 개발되어 부산의 강남이 되었고 대구는 또 신천너머 수성구 일대가 개발되니 대구의 강남이 되었고 대전 역시 갑천너머 유성구 일대가 개발이 되니 대전의 강남이 되었다.

과거에는 강과 하천이라는 자연 장애물때문에 강건너, 하천너머는 개발이 되지 않았으나 서울 한강너머 강남이 개발되니 그 이후 강, 하천이라는 자연 장애물을 넘어서 지방광역시 강, 하천너머가 개발되었으니 이때 새로운 신시가지가 조성되고 신시가지가 조성되므로해서 수많은 부동산 졸부가 탄생하기도 했다.

필자의 사견으로는 서울 구시가지의 대표 지역 용산이 개발되면 부산 구시가지의 대표 지역 부산역 북항재개발 일대가 개발되고 대구역 주변 대표 지역 침산.칠성동 일대가 개발되지않을까 한다. 앞으로 도심 개발 회귀현상이 일어나면 이들 구시가지도 눈여겨봐야 할 것 이다.

2000년대에 들어와서 서울 도곡동 타워팔레스, 삼성동 아이파트 등 초고층아파트가 들어서니 이어 부산에서도 센텀시티, 마린시티를 조성하여 2009년에 두산위브더제니스와 해운대 아이파크는 평당 1700만원이 넘는 고가분양을 하였고 오늘날 해운대 엘시티 더샵 아파트도 분양가를 평당 2730만원(주택형별 14억∼22억원 안팎)으로 책정하니 세월이 흐르면 오르는게 분양가이고 고분양가로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해운대 엘시티 초고층아파트 분양가는 그동안 부산에서 공급된 민간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다.

지방광역시의 부동산경기가 좋을때 그리고 지방의 강남지역과 중대형아파트가 대세를 맞으니 고분양가에도 불구하고 분양 경쟁률이 꽤 있는 편이다.

이 초고층아파트가 제대로 빛을 발휘할려면 2020년대쯤 큰 수출호경기가 도래하여 실물 경제가 좋아지고 서울 강남권, 한강변 초고층아파트에서 평당 시세 1억원 아파트가 출현해야만 비로소 부산 해운대 엘시티 초고층아파트도 빛을 보지않을까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해운대 엘시티 초고층아파트는 앞으로 한 10년 이상 길게 보고 투자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특히 부산 해운대 기존 초고층아파트는 조망권에 따라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걸로 알고 있다.

1958년에 '해운대 엘리지'란 대중가요가 발표된 이후 2015년 오늘날 같은 엘자로 시작하는 해운대 '엘시티' 초고층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 '엘도라도'는 황금이 넘쳐난다는 황금향에 대한 전설인데 '엘시티' 초고층아파트도 엘자로 시작하는 '엘도라도'가 되는건 아닌지,,,

필자는 늘상 이러한 생각을 하고 있다.

중국에는 수도 북경과 항구도시 상해가 알려졌고 일본은 수도 동경과 항구도시 오사카가 알려졌는데 한국은 수도 서울은 알려진 편이나 부산은 상해, 오사카에 비하면 아직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지않은듯 하다.

그러나 부산의 도시잠재력은 크다. 행여 앞으로 부산 하계올림픽을 유치하고 부산에서 출발하는 유라시아 횡단철도가 건설되기라도 한다면 부산은 국제적인, 세계적인 도시로 비상할 것이다.

해운대 센텀시티, 마린시티를 한번 가 보시라~ 거리가 깨끗하고 세계 최대의 백화점인 신세계백화점엔 볼거리가 많다.

모나코의 요트항구가 그렇게 멋있는데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요트경기장에도 수많은 요트가 정박한다면 이는 상상만해도 즐거운게 아닌가

해운대가 하루하루 변하고 있다. 마린시티, 센텀시티, 해운대 신시가지, 동백섬, 조망권이 뛰어난 해변가 호텔, 세계 최대의 신세계백화점, 마린시티 아이파크.두산위브더제니스 초고층아파트, 해운대 해수욕장 엘시티 초고층아파트 등등

그리고 해운대 해수욕장 해안선은 휴양지로 널리 알려진 하와이, 괌 해안선 못지않다.

부동산은 동산과 달리 위치의 고정성이 있기때문에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최고의 조망권 초고층아파트는 가격을 메길 수 없다. 한마디로 가격이 없으며 보통사람들의 상식으론 이해가 가지 않는다.

'해운대 엘리지' '해운대 신혼여행'때의 해운대와 오늘날의 해운대를 보니 물 조망권(바다, 강)으로 따지자면 서울 한강 초고층아파트와는 비교가 않될 정도로 좋다.

해운대 마린시티 아이파크, 두산위브더제니스 초고층아파트와 해운대 엘시티 초고층아파트는 언젠가 빛을 볼 것이다. 세월이 약이 겠지요~


재테크맨 이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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