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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턴 중대형이 대세

2011년부터 시작된 대구 등 지방 소형아파트 대세는 작년 8월 세계경제위기, 주택대출 규제라는 악재를 만나 그만 대세가 꺾이고 말았다.



실물경제의 바로미터 코스피지수는 2007년도에 2000을 넘기고 2008년도엔 미국발 금융쇼크란 악재를 만나 1000 아래로 추락하였으나 그해 말 이명박정부의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다시 살아나기 시작하여 2011년 상반기에 코스피지수 2000을 넘기고 그후 경기는 2014년까지 조정에 들어갔다.



코스피지수가 2005~2007년과 2009~2010년 대세 상승하는 과정에서는 즉 경기가 본격적으로 살아나는 과정에서는 특히 서울.수도권 중대형아파트의 폭등이 있었다.



2011년부터 경기가 조정단계에 들어가자 이번에는 지방 대구 등 소형아파트의 대세가 일어나 2015년까지 5년동안 지방 대구.광주 등 소형아파트의 폭등이 있었다.



이러한 실물경제, 경기의 흐름을 보더라도 경기가 조정단계에 있을때에는 소형아파트가, 경기가 본격적으로 살아날때엔 중대형아파트의 폭등이 있었음을 알 수가 있다.



작년 1~6월 주식시장내에서도 특히 코스닥지수가 대세 상승하니 2010년대는 지방 대세라 그런지 대구 등 지방 중대형아파트가 폭등하였다.



작년에 전국 부동산시장에 나타난 한가지 특이한 현상은 대구 수성구 등 중대형아파트의 폭등이다.



반면 작년에 서울.수도권 중대형아파트 가격 상승은 미미했다.



결국 중대형아파트는 경제가 본격적으로 살아날때 크게 오르는데 작년 1~6월 코스닥지수가 대세 상승하는 과정에서 지방 대구 수성구.달서구, 부산 해운대구 중대형아파트가 폭등한 것이 이러한 점을 잘 말해주고 있다.


지난해 중대형 소폭 상승에 그쳐


2000년대부터는 주식과 부동산이 동반상승했는데 우리가 부동산시장을 전망하기 위해서는 주식시장의 흐름을 예의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주식이 작년 하반기~올 2월까지 폭락하는 과정에서 부동산도 함께 폭락했지만 다행히 3월부터 주식시장이 살아나니 향후 부동산시장도 희망적이다.



2011년부터 시작된 소형아파트 대세 상승이 2015년 하반기에 세계경제위기, 주택 대출 규제란 악재를 만나 그만 꺾이고 말았고 3월부터 주식시장이 살아나는 과정에서 부동산시장도 함께 살아나면 그동안 충분한 조정을 받고 공급 물량도 거의 없고 또 작년말부터 수요가 살아나기 시작한 중대형아파트가 전국 부동산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실물경제의 바로미터 주식시장이 조정단계에 있었고 2015년 상반기에 주식시장 특히 코스닥지수가 대세상승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대구 수성구.달서구 등 중대형아파트의 폭등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비록 작년 하반기~올 2월까지 주식시장, 부동산시장이 조정단계에 있었지만 3월부터 주식시장이 살아나니 우리는 작년 상반기에 전국 부동산시장을 주도해온 대구 수성구.달서구 중대형아파트를 예의주시해 볼 필요가 있다.



현장에서는 3월에 들어서자 다시 대구 수성구.달서구 중대형아파트의 매기가 살아난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중대형아파트의 대세 상승은 작년 상반기부터 대구 수성구.달서구 등에서 시작되었다. 대구 중대형아파트 상승에 뒤이어 부산 해운대구 중대형아파트의 대세 상승도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올 3월부터 주식시장이 본격적으로 살아나면 이들 중대형아파트도 본격적으로 살아날 것으로 보인다.



중대형아파트가 본격적으로 살아나면 2010년대는 지방이 대세인 시대라 작년에 전국 부동산시장을 주도해 온 대구.부산 중대형아파트가 앞장서고 뒤이어 서울.수도권 중대형아파트가 따라오는 현상이 나타나지않을까 한다.



경기와 시장은 불규칙적으로 움직이는듯하나 사실 경기와 시장은 어떤 근거, 사유를 가지고 과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2011~2014년 경기가 조정단계에 있을땐 소형아파트의 대세가 뚜렸하였으나 작년 상반기에 코스닥지수가 대세상승하니 즉 경기가 본격적으로 살아나니 대구 수성구.달서구 중대형아파트가 폭등하여 경기와 주식, 부동산은 상호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과학적으로 움직이고 있슴을 알 수가 있다.



2016년도에 코스닥지수가 2007년 고점을 넘긴다면 이는 실물경제가 본격적으로 살아난다는 신호이며 부동산경제 논리상 실물경제가 본격적으로 살아나면 중대형아파트는 오를 수 밖에 없다.



이러한 맥락에서 필자는 2016~2020년은 중대형아파트 전성시대라고 전망하며 올 3월부터 주식시장이 살아나면 작년에 전국 부동산시장을 주도한 지방 대구.부산 중대형아파트가 앞장서고 서울,수도권 중대형아파트는 따라오는 형국이 펼쳐지지않을까 한다.



경기가 조정단계 또는 상승 초기단계에 있을때엔 소형아파트가, 경기가 본격적으로 살아날때엔 중대형아파트가 대세상승한다는게 부동산시장의 불변의 진리다.



올해 코스닥지수가 2007년 고점을 넘긴다면 즉 실물경제가 본격적으로 살아나면 중대형아파트도 크게 오를 것이다.



2016~2020년은 중대형아파트 전성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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