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남짓 00펀드에 적립식으로 100만원씩 불입하고 있는 자영업자 김 영철(가명,46)부진한 수익률에 펀드 추가 납입을 심각히 고민하고 있다. 종합주가지수가 1800~2050선을 넘나들었는데 메리츠 펀드 가입시점부터 지금까지 마이너스상태를 벗어난적이 없다.
우리나라 펀드 수익률 대부분이 은행예금보다 못한 경우가 태반이다. 차라리 펀드할 돈으로 예금해 쥐꼬리만한 이자나마 받아서 취미생활과 우리아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을 배우게 하는 게 펀드 스트레스도 안받고 아이의 장래를 위해서 좋을수 있다.
기존 편입 펀드들의 수익률 높이기는 도외시한채 새로운 상품만 팔아 수수료 수입만 올릴려는 일부 증권사들의 마케팅 전략도 도가 지나치다.
필자는 부동산과 주식을 15여년 넘게 동시에 투자하고 있지만 2008년 금융위기같은 특별한 이벤트를 제외하고는 손실본적이 거의 없는것 같다. 주식도 좋은 입지에 있는 월세가 꾸준히 증가하는 상가주택 사듯이 배당주위주로 투자하고 한번 사면 2년이상 보유하기 때문이다.
월세가 꾸준히 나오는 배당주를 몇달전 브렉시트 처럼 주식시장이 갑자기 급락하면 투자 포인트로 잡았기 때문이다. 마치 월세가 꾸준히 나오는 오랫동안 눈여겨본 상가주택이 갑자기 10%나 가격이 급락하면 여유있는 대다수 사람들은 이런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는것 처럼 말이다.
우리나라 대다수 증권사처럼 수수료수입을 위해 수차례씩 사고팔기를 반복하지 않고 2년 한차례만 부동산 사고 팔듯이 보유주식을 트렌드도 맞고 배당도 증가하는 기업을 찿아 갈아탄다.
최근 1년간 주식투자수익율만 놓고 보면 30%를 넘나들고 있다. 부동산과 주식에서 나오는 수익으로 동시에 아이들 교육에도 힘을쏟고 있다.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