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주식에 장기투자하라고 대중강연이나 신문칼럼에서 주장하몀서 활발히 활동하는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결과적으로 지난해 메리츠코리아’-23.11%로 국내 펀드중 꼴찌를 독차지 했다.
좋아질 주식에 장기투자하는 것이 답
저금리 저성기 시기에는 가치주나 성장주 보다 순이익이 꾸준히 증가하는 주식을 찿아 배당이 꾸준히 증가하는 고배당주식을 찿아 최소 2년간 장기 투자하는 것이 주식시장에서 잃지 않는 투자법이라 본다. 이러한 주식들은 국내외적인 정치 경제 이벤트에 아랑곳 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주가가 유지되어 투자자들도 수익을 올릴수 있다. 2008년 금융위기로 주식투자로 큰 돈을 날린채 깨달은 진리다. 하지만 2010년이후 이러한 투자방법을 깨우친후 주식투자에서 잃어버린 적이 거의 없다.어애널리스트들이 곧잘 애기하는 가치주나 성장주는 시장 상황에 따라 맞지 언제든지 변경,맞지 않는게 다반사다.
이러한 사실을 깨닫기 까지 오래전 주식시장에 갖다 바친 돈이 어마어마했고 손실에대한 고통으로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휴일도 제대로 쉴수 없었다.
부동산투자도 마찬가지다. 좋은 부동산보다 좋아질 부동산을 사야한다.1차적으로 지하철이나 도로가 개통되면 좋은 부동산으로 변하는 것이다.리모델링이나 신축이 된 이쁜 상가건물을 비싸게 살 봐야에 구축이나 허름한 상가를 사서 리모델링 하면 이뻐질 상가주택을 사는 게 고수의 투자법이다.
상가주택 1층에 편의점이나 유명 프랜차이즈커피숖이 있어 보기 좋은 상가주택에 투자하는 것을 누구나 선호한다. 하지만 이런 분들은 안정적인 수익률을 올릴뿐 큰 돈을 벌지 못한다.
차라리 목이 좋지만 장사가 잘 되는 임차인이 있는 건물을 싸게 이런 업종들을 적극적으로 유치 매년 임대료를 높게 받을수 있으면 상가건물 가치도 덩달아 올라간다. 월임대료를 10만원만 올릴수 있으면 1년에 120만원으로 통상 건물가격은 1천만원 상승한다.
상가건물뿐 아니라 오피스텔, 아파트. 투자도 마찬가지다.
필자의 경우 거의 분기마다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가서 유명 업체점포담당자나 대표들에 안면을 터 놓는다 이들은 프랜차이즈신규 모집도 해야하지만 좋은 점포를 구하는것도 급선무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