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주식시장의 각 회사 주가를 보면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동전주에 불과한 주식이 있는가 하면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등 액면가 5000원 기준으로 몇백만원하는 초우량주도 있다.
주식시장만 이런게 아니라 부동산시장에도 초우량부동산이 있는데 그건 바로 대도시 요지 재건축아파트다.
우리나라 부동산시장에서 재건축아파트가 본격적으로 부상한 것은 1994년 하반기~1996년 부동산호경기때다.
이때 개포지구 등 강남권재건축이 부상했는데 몇년뒤인 2001~2002년에 강남권재건축이 떠오르면서 재건축아파트는 일약 부동산시장의 스타주가 되었다.
1988년 88서울올림픽 이후 집값이 상승하는 과정에서 요지 재건축아파트는 부동산경기가 도래할때마다 신고가를 경신했는데 앞으로 요지 재건축아파트는 가격이 없다 가격을 메길 수가 없는 무한대 가격이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일례로 2000년대 후반~현재까지 서초 재건축아파트가 그러했고 또 2013년 하반기~현재까지 압구정동 재건축아파트가 그러하다.
필자는 2008년부터의 서초 재건축아파트 부상을 보고 다음 부동산경기때에는 압구정동 재건축아파트의 폭등을 전망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압구정동 재건축아파트는 2013년 하반기~2016년 서울 부동산호경기때 폭등했다.
그래서 요지 재건축아파트는 세월이 지나면 반드시 가격이 상승해 부동산경기가 도래하면 오직 가격 상승만이 있을 뿐이다.
요지 재건축아파트는 주식시장의 삼성전자처럼 부동산시장에서 항상 최고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1987년에 잠실 13평 5층주공아파트의 평당 시세가 100만원하였으나 2000년대에 서울 집값이 폭등하는 과정에서 평당 5000만원까지 올라 무려 50배나 폭등했으니 가히 살인적인 재건축아파트의 폭등이다.
그러나 이 요지 재건축아파트가 2000년대 폭등에 그치지 않고 그후 서초, 압구정 재건축아파트가 신고가를 경신하여 그야말로 재건축아파트는 부동산시장의 다이아몬드가 되었다.
이러한 다이아몬드가 되는게 2014~2016년 서울 집값 상승기에 여실히 드러났다.
2014~2016년 서울 집값이 폭등하는 과정에서 서울 한강변 요지 서초, 압구정 재건축아파트 등은 역사적인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재건축아파트외 집값은 2000년대 고점을 경신하지 못하고 2011~2013년 집값이 폭락하는 과정에서 반등하는 수준에 그쳤다.
이러한 집값 폭등을 보고 있노라면 요지 재건축아파트는 주식시장의 삼성전자이며 부동산시장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릴만 하다.
필자는 2014년부터 시작된 서울 부동산경기가 2018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선도주 압구정동 재건축, 한남뉴타운 등은 2016년도에 고점을 찍은 것으로 보이며 그외 후발주인 강서구, 마포구 등과 수도권신도시 아파트, 저평가 중대형아파트 등은 2018년 상반기까지 가격 상승이 이어지지 않을까 한다.
2016년 전국 집값 상승률 1위는 부산 해운대구였는데 2014~2016년 부산 집값이 폭등하는 과정에서 수영구 남천동 삼익비치 재건축아파트의 가격 상승폭이 커 부산도 앞으로 서울 강남권 요지 재건축아파트처럼 부동산경기가 본격적으로 도래하면 역시 요지 재건축아파트가 부산 부동산시장을 주도하지 않을까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재건축아파트는 부동산시장의 영원한 테마다.
대구 요지 재건축아파트도 부산과 몇년의 시차를 두고 부동산경기가 본격적으로 도래하면 이러한 요지 재건축아파트가 스타주가 될 것이다.
서울, 부산, 대구 요지 재건축아파트는 앞으로 계속 상승할 수 밖에 없다. 최고의 위치, 동산처럼 재생산이 불가능한 부증성, 세상에 딱 하나밖에 없는 희소성이 있기 때문이다.
서울 요지 재건축아파트로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용산구, 마포구 재건축아파트를 들 수가 있고 부산은 해운대구, 수영구 그리고 대구는 수성구, 달서구 대전은 서구, 유성구를 들 수가 있다.
최고의 위치는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고 또 강.바다.산.공원 조망권, 우수학군, 쾌적한 주거환경, 전철.KTX 등 교통망도 어떠한 특정한 지역에 국한되어 있다.
재건축과 병행하여 학군, 쾌적한 주거환경, 교통망, 강.바다.하천.산.공원.야경 조망권 등도 따라주면 이 또한 금상첨화가 아닌가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벌려면 때론 단순한 투자가 통한다.
당장 아파트가 낡아 생활에 불편할지라도 요지 재건축아파트에 계속 살고 있으면서 때를 기다리면 언젠가는 쨍~하고 해뜰날이 올 것이다.
압구정, 서초 재건축아파트는 시세가 수십억원에 달해 중산층이 감히 접근할 수 없는 아파트가 되었지만 그외 서울 그리고 부산, 대구, 대전 요지 저평가 재건축아파트에 수십년간 살면 언젠가는 빛을 볼 것이다.
그러고보면 부동산 투자는 어찌보면 단순한게 아닌가 한다.
전국곳곳 부동산을 여러번 사고팔고 해봤자 시간, 돈 낭비일 뿐만 아니라 세금만 많이 내게되는데 이럴바엔 차라리 요지 재건축아파트를 하나 사서 수십년동안 살고 있으면 그게 바로 성공 투자의 길이 아닌가 한다.
이 한마디만 기억하시라~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요지 재건축아파트는 위치의 고정성, 재생산이 불가능한 부증성,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희소성으로 가격을 메길 수 없는 무한대 가격이다. 앞으로 아파트를 사실때에는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시라
부동산시장에서 재건축아파트는 영원한 테마이며 앞으로 대도시 요지 저평가 재건축아파트는 상당한 수익을 안겨다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