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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평택이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우유를 마시는 사람보다 우유를 배달하는 사람이 되라고 했다. 부동산투자도 부동산에 대해 일평생 공부만 하는 사람보다는 작은 집 한 채나, 작은 땅뙈기 하나라도 사보거나 팔아본 사람이라야 부자가 될 수 있고, 고수가 될 수 있다.



이 세상에는 입으로만 그럴 듯하게 말을 하고, 책상머리에 앉아 이론적으로만 평가하고, 따지는 사람이 많다. 당신은 직접 발로 뛰는 사람이 되시라. 흐르는 강을 구경만 하고, 강에 들어가 본 일이 없는 사람이 어찌 강의 깊이를 알 수 있겠는가?



깊은 강은 물에 들어가도 깊이를 알 수 없다. 부동산시장도 깊은 강물과 같은 것이어서 앞일은 귀신도 모르는 법이다. 부동산경기는 경제전망이나 경제사정만 가지고도 앞일을 점치기 어렵다.



그래서인지 요즘 세계경제나 우리나라 부동산시장도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시기다. 이럴 때는 가장 믿을 수 있는 곳을 찾아가야 한다. 평택 개발소식은 작년에도 터지더니 금년에도 또 터진다.



수도권 남부 기름진 평야와 항구도시이기 때문에 그럴 듯도 하지만, 지금 진행 중인 개발도 15개가 넘는다. 현재 50만의 인구가 2021년에 130만으로 늘어난다. 뽕밭이 산업도시로 탈바꿈하는 기회를 맞고 있다.



평택은 아직 모두가 논과 밭이다. 세종시가 들어서기 전에 그 땅은 논밭이었고, 분당이 들어서기 전에 그 땅도 논밭이었다. 지금 평택이 막 개발되기 전의 논과 밭이다. 혹자들은 이미 값이 올랐다고 하지만, 투자할 수 없는 사람들의 핑계일 뿐 투자는 이제 시작이다.



논과 밭이라면 당신이 1번 투자자다. 따라서 평택 토지는 2-3년을 보고 투자하는 게 아니다. 최소 5년, 최장 10년을 보고 투자하는 게 옳고, 모두가 농림지이기 때문에 투자를 하게 되면 농지은행이나 영농법인, 개인 경작자에게 대리경작을 시켜야 한다. 이게 바로 경자유전의 원칙이다.



“21세기부동산힐링캠프”와 “부동산힐링캠프 중개사무소”에서는 전국 투자자들이 평택토지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13개의 개발계획에 맞춰 투자대상인 토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원주민 또는 현지인들과 직접 교섭하여 좋은 매물을 착한 가격으로 추천하거나 중개하고 있다.



혹자들은 개정되는 헌법에 토지공개념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제 부동산에 투자하면 안 된다고 하지만, 그건 모르는 소리다. 몇 만 평 이상의 땅을 가진 기업들이나 부자들이 초과된 땅을 팔 때 이득세를 내야 한다는 의미로 생각하면 그만이다.



또 토지는 귀한 재산이기 때문에 투기의 대상으로 삼지 말고 잘 관리하여 후손에게 물려주자는 원칙이다. 당신도 하늘이 내린 귀한 토지에 투자를 해 보면 어떨까. 현재 평택의 개발 내용 중 진행의 속도가 빠른 몇 가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아시아 최대 120만 평의 삼성반도체 단지는 이미 가동했다. 축구장 400개 크기로서 앞으로 10년 동안 공사가 계속될 것이다.



2. 엘지 80만 평의 전자단지는 내년에 입주한다. 삼성과 쌍벽을 이루게 된다.



3. 2025년까지 인천. 일산. 의정부에서 오는 GTX 1, 2, 3호선은 지제역이 종점이 된다. 전철. 국철. 고속철. SRT. GTX가 서는 곳은 평택이다.



4. 495만 평의 주한미군부대는 금년에 입주를 끝내고 2050년까지 존속한다. 부대를 감싸고 있는 안성천 일대인 삼정리. 대반리. 길음리 부근은 .카페. 공방. 음식점. 운동시설. 유흥시설이 들어설 소비도시가 될 수 있다.



5. 서해안복선전철 안중역은 35%공정으로 2020년 개통을 위해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차로 10분 거리는 모두가 역세권이다.



6. 포승국가산업단지는 확장공사를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포승읍 도곡리와 홍원리 방면으로 계속 발전이 거듭되고 있다.



7. 2산업단지는 3년차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항구의 중심지가 된다. 신영리. 방축리. 인광리. 장수리. 권관리. 도대리. 방림리 일대를 눈여겨보시라.



8. 황해경제자유구역인 차이나타운은 아시아 최대 쇼핑 및 관광단지를 이루기 위해 3년째 공사가 진행 중이고,



9. 항구 아래 바다 매립 산업 물류 신도시가 새로 계획되어 있으며



10. 국제시장 역할을 할 실크로드(비단길)개발은 유엔을 통과하여 기업청 지을 자리를 물색 중이다.



평택토지투자는 대개 1억에서 10억 사이에 이루어진다. 평당 가격이 30만 원에서 150만 원 사이에 이루어지는 게 보통이다. 매물은 카페에 샘플로 올리지만, 항시 준비된 예약순서에 따라 카페회원 또는 손님들 손에 넘어간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는 건 경기에 자신이 있다는 뜻이다. 미국이 살기 좋으면 한국도 좋아진다. 앞으로 5-6년 후 평택의 토지는 값이 엄청 오를 것이니 그 때를 대비하여 작은 돈일지라도 최선을 다해 투자하자. 당신의 노후는 평택토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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