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강하게 불 때야 말로 연을 날리기에 가정 좋은 시기다’
일본이 2차대전 당시 진주만을 공격했다. 당일 일본 증시는 하한가를 맞았다. 이날 한 증권사에서 하한가 주식을 대거 매입했고, 거래소는 문을 닫았다. 패전 후 증시가 개장하자 주식이 폭등했고 하한가에 주식을 매집했던 증권사는 돈을 벌어 최고의 증권사가 되었는데 바로 노무라다.
마찬가지로 필자도 주식시장이 외부변수 즉 브렉시트나 트럼프 당선, 북한 문제로 급락할때마다 배당이 증가하는 회사를 눈여겨 보면서 꾸준히 매집해, 수억원의 배당금도 받고 대주주위치까지 오른적이 여러번있다. 주식투자 격언 중 ‘밀집모자는 겨울에 사라’ 라는 유명한 말이 있다.
잘 알다시피 수요가 크게 없어 가격이 싼 겨울에 “ 밀집모자를 미리 사두었다가 여름 성수기에 팔면 이문을 크게 남길수 있다”는 말이다.
현정권에서는 국내외적인 정치경제상황은 개인이든 기업이든 투자하기에는 역대 최악의 환경이지만 영원히 계속될 수는 없다. 따라서 역설적으로 생각해보면 이럴때일수록 알짜매물을 잡을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실제 필자 주변 현금 부자들은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더 가격이 떨어지기를 기대하는 분들도 있다. 이들은 대한민국이 위기에 빠질 마다 헐값에 자산을 매입, 호황기에 잘 팔았거나 유지해 현재의 부를 유지했다. 미래가 너무 안보일 때 모든 것을 포기하는 일반인들과는 다른점이다.
필자가 근래들어 자산이 급격히 늘어난 이유중의 하나는 일반인처럼 시장 트렌드를 재빠르게 파악,부동산에 장기투자하면서 도심권 아파트나 오피스텔등 주거용 부동산 시행에 직간접적으로 참여, 자산을 늘릴수 있었다.
물론 주식투자도 나름대로 성공했는데 미래를 이끌 산업섹타군의 배당주처럼 안정적인 주식에 장기 투자했다.그결과 종합소득세와 대주주 양도세 까지 정확히 납부해 국가세수에도 기여했다 . 즉 부동산의 경우 남들이 다 하는 일반적인 매매방식으로 시장흐름에 맡겨 오르기를 기다리는 것은 1차적인 투자방법이다.
하지만 시장흐름에 맞는 상품으로 개발해서 분양이나 매매방식 즉 공급자의 위치에 서는 게 더 빠르게 부를 쌓는 지름길이다.
“앞으로 10년, 살아남는 부동산 사라지는 부동산” (박상언 신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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