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동산중갯시장에서는 부동산 거래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매도자나 매수자가 '팔까 말까' '살까 말까' 갈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경매시장이 유일한 부동산 거래의 비상구가 되고 있다. 투자자는 이런 기회를 놓치지 말고 경매를 통해 ‘재테크’해 볼 것을 권하고자 한다.
8년 전 IMF 시절 경매로 재미 본 사람들은 요즘 그 기억이 생생히 떠오를 것이다. 지금은 부동산시장이 비록 위축(萎縮)되었다고 하드라도 앞서가는 혜안(慧眼)을 가진 분들은 필자가 지금 이 시점(時點)에서 굳이 그때를 들먹이는지를 즉각 알아차릴 것으로 안다.
여기에 시리즈로 계속하여 올리는 나름대로 모델로 선별한 경매물건 들이거나 독자들께서도 각자 나름대로 선별한 경매 물건들에 관하여 개별 물건분석을 잘하여 낙찰 받아 보시기 바란다.
투자(投資)는 남이 하라고 해서 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전적으로 자기의 판단(判斷)에 의해 자기가 결정하여 '맞춤투자'를 해야 하는 것이다.
아래 경매물건(시리즈 N0. 39부터 43까지)을 선별한바, 독자들은 이를 다만, 참고로 활용하시기 바란다.
※경매를 배우려는 이와 참여자들은 이를 모델로 아래 숙제를 풀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즉 왜 ▶재경매 되었을까 ▶예고등기가 있는 물건을 매수해도 되겠는가 ▶공장도 투자대상인가 ▶유치 권 때문에 두 번씩이나 재경매된 물건이 어떻게 진행 될지 ▶시영아파트는 괜찮은가 등을 곰곰이 따져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