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인허가 강화 등은 전세난 해소 및 매매시장 회복을 앞당기는 효과”
- 중장기 시장안정을 위해 신규주택공급, 소비 및 자산 시장의 개선 필요 -
주택산업연구원(원장 南熙龍)은『주택인허가 강화 등에 따른 시장영향분석』에서 2013년의 정부대책 중 주택인허가 강화기조에 따라 2017년 까지 수도권의 주택인허가량은 감소추세를 보이다가 이후부터는 20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주택인허가, 분양, 준공물량 조정은 주택수급불안을 안정시켜 전세가율 상승, 전세난 및 매매가격 정체 지속 등을 완화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매매가격 회복 및 전세가격 안정은 1~2년 앞당겨지며 전세가율 고점도 8~9%p 낮게 형성될 것으로 추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