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결산, 주택 매매 0.78% ↑, 전세 1.86% ↑
- [주택 매매가격은 지방, 전세가격은 수도권의 상승률이 높아] -
□ 한국감정원(원장:서종대)이 2014년 상반기 주택시장동향을 분석한 결과 매매가격은 0.78%, 전세가격은 1.86% 상승하였으며, 매매는 지방이, 전세는 수도권이 가격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① 주택매매가격 동향
□ 지난해 8.28 전월세대책에서 주택구입가능 계층의 주택구입 촉진의 일환으로 시행된 공유형 모기지와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 등의 영향으로 실수요자들의 매수심리가 회복되며 주택가격은 10개월(‘13.9월부터 올해 6월까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상승폭은 둔화되었으며,
ㅇ 특히, 2.26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의 임대소득 과세 발표 이후 투자심리 위축으로 관망세가 확대되면서 수도권의 주택매매가격은 4월부터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고, 지방은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문서를 참고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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