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산연,「국내 건설기업 해외사업 리스크관리 역량 현황 및 시사점」보고서에서 분석
- 2013년 해외건설에서 경험한 손실 재반복 방지 위해선 리스크관리 역량 향상 시급
- 수주단계에서의 가격 경쟁에만 집중, 계약이후 리스크관리에는 소홀
- 해외사업 리스크관리 관련 발주 요건 충족은 기업의 기존 체계로는 한계
- 글로벌 표준 프로세스 기반 리스크관리체계 구축으로 경쟁력 향상 필요
- 사업의 수주 및 수행 단계의 리스크관리체계 통합으로 해외사업 경험 사례를 통한 선행 학습효과 활용성 확보
- 관련 전문인력 양성 및 실무자와 경영자의 적극 참여를 유도하는 내부환경 조성 시급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은 「국내 건설기업 해외사업 리스크관리 역량 현황 및 시사점」보고서를 통해 “국내 건설기업들이 2013년 해외건설 손실 경험의 재반복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해외사업 계약 이후의 리스크관리가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 유위성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국내 대형 건설기업들의 리스크관리 역량을 글로벌 기업과 비교한 결과, 국내 건설기업은 수주단계에서의 가격 경쟁에만 집중하고, 계약이후의 리스크 관리에는 소홀하다”고 지적했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문서를 참고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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