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경제팀 경기부양책 및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로 시장에 긍정적 영향
- 2009년 12월(82.5) 이후 4년 8개월 만에 80선 넘는 최고치
- 대형업체 지수 : 전월비 7.7p 하락한 92.3, 전월 상승에 대한 통계적 반락
- 중견업체 지수 : 전월비 7.5p 상승한 75.8, 4년 9개월만에 최고치
- 중소업체 지수 : 전월비 8.7p 상승해 62.5, 2011년 12월 이후 두번째 60선 회복
- 서울업체 지수 : 전월비 1.0p 하락한 89.2, 전월 상승에 대한 통계적 반락
- 지방업체 지수 : 전월비 8.6p 상승한 67.4, 2년 8개월 내 가장 양호
- 9월 전망치, 8월 실적치 대비 8.3p 상승한 88.5
- 9월 실적치, 부동산 관련 법안 입법화 여부에 큰 영향 받을 것으로 예상돼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은 8월 31일 “8월 CBSI가 2.5p 상승한 80.2로 집계돼 4년8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통상적으로 7, 8월은 혹서기라 CBSI가 하락하는 경우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새 경제팀의 경기부양책 발표로 최근 주택거래, 주택분양 및 착공 등의 지표가 호전되면서 건설기업의 체감경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문서를 참고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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