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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9.4(목) 국가정책조정회의(정홍원 국무총리 주재)에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구 보금자리지구)를 전면 해제하기로 하되, 그에 앞서 이 지역에 대한 향후 관리대책을 우선 강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해제 및 관리대책」을 확정·발표했다.

’10년 5월 지구지정 후 사업이 지연되어온 이 지구는 면적이 17.4㎢로서 분당신도시 규모(19.6㎢)로 총사업비가 23.9조원(‘10년말 기준)에 달해, 현재 침체된 주택시장 상황이나 사업시행자(LH공사)의 재원부족 등으로 사업 추진이 곤란하다고 판단하였다.

그 동안 사업이 계속 지연됨에 따라, 국토부는 지난해 12월 30일 대안 모색을 위해 ① ‘18년 이후로 사업시기를 늦추거나 ② 사업규모를 대폭 축소(주택지구 1.65㎢)하고 나머지 지역은 시가화조정구역(10년간)이나 개발제한구역(GB)으로 환원하는 방안을 개방적으로 제시하면서 금년 6월까지 지자체, 주민대표와 협의해 나가기로 한 바 있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문서를 참고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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