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등록센서스를 위한 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
□ 통계청(청장 박형수)은 11월 4일부터 11월 17일까지 14일간 전국의 모든 가구와 거처에 대해 「2014년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합니다.
º조사 대상: 전국 1,967만 가구, 1,712만 거처(빈집도 포함)
º동원 인력: 공무원 4,400여 명, 조사요원 19,000여 명
º조사 항목: 가구주, 가구원수, 거처 종류, 빈집 여부 및 사유 등 9개
□ 2014년 가구주택기초조사는 2015년 등록센서스와 2015년 농림어업총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사입니다.
º 이 기초조사를 통해 전국의 가구와 주택을 정확히 파악하여 표본조사를 위한 조사구를 설정하고,
º 공공데이터의 품질을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어, 품질 좋은 등록센서스의 기초가 됩니다.
□ 박형수 통계청장은 이번 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 및 등록센서스 추진과 관련하여,
º"가구주택기초조사를 성공적으로 실시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이해와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을 특별히 강조하며,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되므로 안심하고 응답하기를 당부 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º 또한, 처음 실시되는 등록센서스의 성공적인 실시를 위해 17개 시도 단체장을 방문하여 공공데이터 품질제고를 위한 지자체의 협조를 당부하였습니다.
□ 한편, 조사원은 방문 시 반드시 조사요원증을 패용하도록 되어있어 이를 통해 조사원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가구주택기초조사 조사원은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등은 질문하지 않습니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문서를 참고하여 주십시오.
ⓒ 통계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최신기사
툴바 메뉴